WEEKLY REPORT · 02_RND · 2026-08-15 · 8월 3주 정기호 (08/10~08/14)

물가 두 장이 외국인을 불러왔다 — 코스피 +11.49%, 7주 만의 첫 상승 주간

증권사 주간 리포트 117종(종합 6·시황 18·개별 93) 전량 통독 종합 · 발간 2026-08-15(토) · 대상 주간 8/10~8/14 · 다음 주 = 나흘장(8/17 월 광복절 대체휴일 휴장 → 8/18 화 개장) · 작성 = STOCK 2352 R&D 리서치
핵심 요약 — 8월 3주 판정과 다음 주(8/18~21) 스탠스
코스피는 7주 연속 하락을 끊고 +11.49%로 반등했다. 동력은 물가 두 장(CPI 부합·PPI 하회)이 불러온 외국인 6조 5,635억원이다. 다음 주는 나흘장 — 오르되 7,000선 문턱마다 쉬는 계단식 공방(시나리오 A·45%)을 기본 경로로 판단한다.
아래 실측치는 전부 2026-08-14 확정 종가 기준이다. 시나리오 확률은 수록 원문 117종의 스탠스 분포와 각 사 제시 조건을 금요일 종가에 비추어 재조정한 당사 자체 판단이며, 어느 증권사의 공식 견해도 아니다.
코스피 (주간)
6,977.94
+11.49%
닷새 전부 상승 — 7주 연속 하락(2022년 12월 이후 최장·신한 집계) 종결
코스닥 (주간)
864.65
+8.24%
그중 +6.97%가 첫날(8/10) 하루 — 나머지 나흘은 0.1~0.4%대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주간)
+6조 5,635억
4거래일 연속
매수 1·2위 = 삼성전자·SK하이닉스 — 지난주 지수를 끌어내린 바로 그 두 종목
9월 FOMC 동결 확률
67.1%
8/14 종가 시점
CPI 부합·PPI 하회가 만든 프라이싱 — 8/8 시점 인상 확률 44%(유진)에서 급반전
다음 주 기본 시나리오
A · 계단식 공방
가능성 45%
7,000선 위 개인 매물대(iM)와의 공방 — B 랠리 연장 30% · C 되돌림 25%
판정의 근거 — 5가지
  1. 물가 두 장이 방향을 정했다. 8/12 밤 미 7월 CPI 3.4%(컨센 부합)·8/13 밤 PPI 4.7%(예상 4.9% 하회) — 9월 인상 확률은 44%(8/8 유진)에서 32%(8/14 삼성)로 꺾였고, 8/14 종가 시점 동결 확률은 67.1%다(본지 석간 실측).
  2. 외국인은 물가 확인 후 사흘(8/12~14)에만 8조 122억원을 담았다. 8/10~11 이틀은 −1조 4,487억원 매도였다 — 관망하다가 확인하고 산 것이다. "향후 KOSPI가 상승 추세를 연장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추가 레버리지 확대가 아닌 외국인의 지속적인 순매수 전환이 보다 중요한 수급 조건이라는 판단"(유안타).
  3. 수록 원문의 방향은 드물게 상방으로 쏠려 있다. 다올 1차 목표 7,300pt 명시 · 유안타 계단 8월 7,300 → 9월 8,200pt · 대신 "현재 KOSPI 12개월 선행 PER은 5.6배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역사적 저점 구간" · 삼성 표제 「금리 발작이 없다면, 안도 랠리 지속」.
  4. 그러나 걸림돌의 배치가 고약하다. 7,000선 위엔 개인 매물대("개인의 순매수 분포를 보면 7,000pt 위에 쏠려있음" — iM), 8/20 새벽엔 FOMC 의사록(2016년 9월 이후 첫 인상 소수의견 3인), 휴장일(8/17)엔 미-이란 휴전 만료가 놓여 있다. 이벤트가 전부 국내가 대응할 수 없는 시간대에 배치돼 있다.
  5. 이 호의 시점 한계를 명시한다. 수록 117종 중 8/14(금) 종가를 본 원고는 삼성(8/14 15:30까지) 하나뿐이며, 8/14 밤 미 7월 소매판매 쇼크(−0.6%)와 AMAT 실적은 어느 원문도 보지 못했다 — 당사는 본지 석간 실측을 사후 병기했을 뿐 원문의 결론을 고쳐 쓰지 않았다.
※ 실측 = 네이버 금융 일별시세 직수집(wk_data_20260814.json) + 본지 석간 5본(8/10~8/14) 게재 확정 수급표(삼성 마감시황 KRX 기준) 재집계. 시나리오 판별 조건은 §3, 전망 수정 조건은 §10에 명시했다. 본 자료는 투자 권유가 아니다. 초판 2026-08-15 · 판형 개정 2026-08-16.

§0 보고서 개요 — 주간 정기호 3호, 「행동 계획 먼저」 판형의 § 개정판

이 자료가 무엇이고 무엇이 아닌지를 먼저 밝힌다.

본 자료는 당사가 매주 발행하는 주간 정기호(The Weekly Report) 3호다. 대상 주간(8/10~8/14)에 발간된 증권사 리포트 117종 — 종합 위클리 6·시황 18·개별(종목·섹터·테마) 93 — 을 전량 수집·통독하고, 지수·수급·종목 등락은 원문 인용이 아닌 당사 직수집 실측으로 재산출해 겹쳐 놓았다. 같은 회차로 3부작(종합·시황·개별 통독편)이 동시 발행되며, 본편은 그 총괄이다.

읽는 순서는 행동 계획 먼저, 근거는 뒤로다 — 다음 주에 무엇을 볼 것인가(§1)→어떻게 대응할 것인가(§2)→무엇으로 판별할 것인가(§3)를 앞에 두고, 그 판단의 근거 데이터(§4~§9)를 뒤에 놓았다. 상단 「핵심 요약」만 읽어도 당사 판정의 전부가 전달되도록 구성했다.

용어 기준 안내. 본 자료에서 「인상/동결 확률」은 미 금리선물 가격이 반영한 9월 FOMC 확률을 뜻한다(투표가 아니라 「가격」이 말하는 확률이다). 수급의 외국인/기관/개인은 KRX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준이며, 표기 금액의 양(+)은 순매수·음(−)은 순매도다. 「투톱」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가리킨다.

작성 원칙을 밝힌다. ①모든 수치는 실측(직수집) 또는 원문 표기이며, 원문에 없는 숫자는 적지 않았다. ②인용은 큰따옴표 안에 원문 표현 그대로다. ③수록 원문 사이에 수치가 갈리면 임의 채택하지 않고 병기한다(§4 글로벌, §9 컨센 병기가 그 사례다). ④이 호의 최대 함정은 시점이다 — 8/10(월) 발간 45종의 데이터 끝은 8/7 종가이고, 8/14(금) 종가를 본 원고는 삼성 하나뿐이다. 본문 각 수치에 기준일을 병기했다. ⑤당사 전망의 수정 조건은 §10에 사전 명시했다.

판형 안내 — 2026-08-16 개정본 호는 당사 특별리포트 판형(§ 구성 · 핵심 요약 선행 · 용어 눈높이 상자 · 전망 수정 조건 사전 명시)을 주간 정기호에 처음 적용한 판이다. 수록 데이터·인용·판정은 초판(2026-08-15 작성분)과 동일하며 지면 문법과 문체만 바꿨다. 직전 호까지의 9섹션(Ⅰ~Ⅸ) 골격은 §1~§9에 그대로 승계됐다.

§1 다음 주 일정 — 나흘장, 의사록의 주 (8/18~8/21)

일정·컨센서스 = 다올 「Market Weekly Check ME up!」(8/14 표)·키움 「Weekly Macro」(8/14)·유안타 「주간:知」(8/14 캘린더)·한화 「한화주간전략」(8/14 Weekly Events) 원문 표 대조 · 주목도 = 수록 리포트에서 해당 이벤트가 다뤄진 비중에 근거한 당사 판단

MON08.17
韓 휴장 · 미-이란 휴전 만료
주목도 MID
  • 한국 증시 휴장(광복절 대체공휴일) — 미국·일본·중국은 정상 거래(인도네시아 휴장)
  • 미국-이란 60일 한시적 휴전 만료 — 연장 관측 vs 이란의 합의설 전면 부인(다올 중요도 上)
  • 日 2Q GDP 잠정(컨센 +2.1%qoq) · 中 7월 산업생산 4.9%·소매판매 1.5%
  • 美 8월 뉴욕 제조업지수(10.0) · NAHB 주택시장지수(33)

확인 포인트한국이 쉬는 날 휴전이 만료된다 — 국내 투자자가 대응할 수 없는 날의 이벤트 배치다. 이날 밤 미국장의 반응까지 이틀치 해외 변수가 8/18 시초에 한 번에 반영된다.

TUE08.18
나흘 만의 개장 · 홈데포
주목도 HIGH
  • 나흘 휴장 뒤 첫 거래일 — 8/14 밤 美 소매판매 쇼크(−0.6%)·AMAT 호실적까지 일괄 반영
  • 美 소비 실적 3연타 ① 홈데포
  • 美 7월 주택착공(컨센 1,350천건)·광공업생산(+0.3%)·수입물가
  • 유로존 8월 ZEW 경기기대지수(이전 23.4)

확인 포인트외국인 4거래일 연속 순매수의 관성이 휴장을 건너 이어지는가. 코스피 6,977.94가 7,000선 — iM이 지목한 개인 매물대 초입 — 위에 서는지가 이번 주 첫 관문이다.

WED08.19
타깃 실적 · 의사록 전야
주목도 MID
  • 美 소비 실적 3연타 ② 타깃
  • 유로존 7월 CPI 최종(컨센 2.9%)
  • FOMC 7월 의사록 — 美 현지 8/19 오후 공개(국내 반영은 8/20 목)
  • 미-이란 휴전 만료 후 첫 헤드라인 구간 — 협상 전개發 단기 변동성(대신)

확인 포인트홈데포에 이어 타깃 — 소매판매 −0.6%가 일회성인지 소비 둔화의 시작인지 판정이 쌓인다. 밤사이 나오는 의사록이 다음 날 아침 국내 시초의 첫 재료가 된다.

THU08.20
FOMC 의사록 반영 · 월마트
주목도 MAX · 의사록의 날
  • FOMC 7월 의사록 국내 반영 — 2016년 9월 이후 첫 소수의견 3인(25bp 인상)의 논거 공개
  • 美 소비 실적 3연타 ③ 월마트
  • 美 7월 경기선행지수(컨센 +0.1%) · 8월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전망(25.0)
  • 스페이스X 2차 보호예수 해제(한화 Weekly Events)

확인 포인트고용 쇼크 이전의 매파 언어가 얼마나 단단히 박혀 있는가 — 예상보다 강하면 물가 두 장이 만든 9월 동결 67.1% 프라이싱이 되돌려질 수 있다(키움 관전 포인트).

FRI08.21
日 CPI · 나흘장 종착
주목도 HIGH
  • 日 7월 전국 CPI 컨센 2.0%(이전 1.6%) — 엔캐리·BOJ 9월 인상의 다음 관측점
  • 韓 7월 생산자물가(이전 8.6%) · 8월 1~20일 수출입(이전 52.3%)
  • 美 8월 제조업 PMI 잠정 — 컨센 53.7(다올)·53.5(키움) 병기 · 서비스업 53.9
  • 美 옵션만기일 · 이란산 원유 판매 60일 한시 조치 형식상 종료(다올 정리)

확인 포인트엔화가 159엔대로 되밀린 상태에서 日 CPI가 2%를 넘으면 BOJ 인상 시계가 빨라진다 — 다올이 짚은 「인상 속도」 우려의 첫 판정. 나흘장 종착점이자 美 옵션만기일이다.

캘린더를 읽는 법 — 공백의 무게중심은 의사록 하나로 모인다

다음 주는 나흘장이다 — 8/15(토) 광복절에 이어 8/17(월)이 대체공휴일이라 다음 거래일은 8/18(화)다. 유안타가 이 주에 붙인 이름이 이벤트 공백이다 — "이벤트 공백 속 8월 발표된 지표 및 실적 대부분 주식시장 반등에 우호적인 뉴스였기에 외국인 추세적 순매수세 지속 유입된다면 KOSPI 반등세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전망"(유안타). 이번 주 같은 대형 물가 지표도, 빅테크 실적도 없다. 다음 AI 대형 이벤트인 엔비디아 실적은 미국 현지 8/26(한국시간 8/27 새벽)으로 다음 주 밖이다(유안타). 그래서 공백의 무게중심은 하나로 모인다 — FOMC 7월 의사록. 의사록은 새 결정이 아니라 한 달 전 회의에서 위원들이 실제로 주고받은 말의 기록인데, 이번 것이 특별한 이유는 그 회의에 2016년 9월 이후 처음으로 금리 인상 소수의견 3인이 있었기 때문이다(다올). 고용 쇼크가 나기 전의 매파 언어가 얼마나 단단히 박혀 있는가 — "FOMC 의사록과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의 완화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키움).

일정의 배치 자체가 이번 주의 리스크라고 판단한다. 미국-이란 60일 휴전이 한국이 쉬는 8/17(월)에 만료되고, 이란산 원유 판매 60일 한시 조치는 나흘장이 끝나는 8/21(금)에 형식상 종료된다(다올) — 국내 투자자가 대응할 수 없는 날과 마지막 날에 이벤트가 걸려 있는 배치다. 여기에 8/14 밤 미 7월 소매판매가 헤드라인 −0.6%로 무너지면서(본지 석간 실측 · §2 알람), 원래도 잡혀 있던 홈데포(8/18)·타깃(8/19)·월마트(8/20) 소비 실적 3연타의 무게가 원문 작성 시점보다 무거워졌다. 8/18 시초는 휴장 이틀 동안 쌓인 해외 변수 — 휴전 만료 이후의 중동 헤드라인과 8/17 밤 미국장 — 를 한 번에 반영하는 자리다.

표기 병기 — 임의 채택하지 않은 두 곳FOMC 의사록 발표일 표기는 원문마다 갈린다 — 다올·유안타 8/19, 한화 8/20. 미 현지 수요일(8/19) 오후 = 한국시간 목요일(8/20) 새벽이므로 둘 다 옳으며, 국내 장 반영일은 8/20(목)이다(당사 대조). 미 8월 제조업 PMI 잠정 컨센도 다올(53.7)과 키움(53.5)이 갈려 병기한다. 원문에 없는 일정·컨센서스 숫자는 적지 않았다.

§2 시나리오 — 다음 주 경로 3안과 리스크 알람

확률은 수록 원문의 스탠스 분포와 각 사가 제시한 조건을 금요일 종가 실측에 비추어 재조정한 당사 자체 판단이며 어느 증권사의 공식 견해도 아니다 · 세 시나리오 중 무엇이 진행 중인지의 판별 지표는 §3 체크리스트

시나리오 3안 — 기본은 A, 상방이 B, 하방이 C

A · 7,000 문턱의 계단식 공방 기본
가능성 45%
조건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되 강도가 줄고, 지수가 7,000선 위 개인 매물대(iM)와 만나는 경우 — 이번 주 마감 상태(6,977.94)의 자연 연장.
전개유안타의 경로 그대로 — "V자보단 √(Root) 형태의 계단식 저점 상승 과정에 나설 것으로 판단". 반도체는 지수만큼 가고(Market Performer 한정), 온기는 자동차·전력기기·IT하드웨어 등 하나의 7업종으로 퍼진다. 되밀려도 저점은 높아진다.
확인7,000선 위 안착 여부와 눌림 시 저점의 높이. 대신의 관문(6,500~6,800 안착)은 이미 통과 — 다음 관문이 7,000이다.
근거유안타 계단 8월 7,300pt · iM "현재 수준에 오래 머물수록 반등 시 손절과 익절 물량이 쏟아질 수 있어 강력한 내러티브가 필요하다" · 대신 표제 「반도체 주도력 회복, 비반도체 순환매 확산」
B · 관성 연장, 다올의 7,300 낙관
가능성 30%
조건FOMC 의사록(8/20)이 무난히 소화되고 미-이란 헤드라인이 잠잠한 가운데 외국인 순매수가 8/18에도 이어지는 경우. SK하이닉스 주주환원 조기 구체화(3분기 내 발표 공시)가 겹치면 가속된다.
전개반도체 투톱이 계속 끌고 다올의 1차 목표 7,300pt(8/14 종가 대비 +4.6%)를 시도한다. 삼성의 표제 그대로 — 「금리 발작이 없다면, 안도 랠리 지속」. 유안타 계단의 다음 칸은 9월 8,200pt다.
확인외국인 순매수 상위가 계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인가, 그리고 9월 동결 확률(67.1%)이 유지되는가.
근거다올 「1차 목표 7,300pt 내외·반도체 비중 유지」 · 유안타 "예상보다 강한 환원책이 발표될 경우 최근 조정받은 대형주의 추가 반등을 이끌 촉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키움 밴드(6,000~7,000pt) 상단 99.7% 도달로 적중
C · 매파의 화석, 소비의 균열 비관
가능성 25%
조건의사록(8/20)의 인상 소수의견 논거가 예상보다 단단하거나, 홈데포·타깃·월마트가 소매판매 쇼크(−0.6%)를 실적으로 확인하는 경우. 8/17 휴전 만료 후 중동 긴장 재고조가 합류하면 증폭된다.
전개시장금리 반등 → 외국인 순매수 중단 → 7,000 위 매물대에서 되돌림. SK증권이 계량한 원가의 지도(반도체 VWAP 괴리율 −28.9%)가 "괴리율이 좁혀지는 구간에서 대기 매물이 출회될 소지가 높아 반등 탄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
확인9월 동결 프라이싱의 되돌림 폭과 미 10년물의 위치 — IBK의 자 기준 적정 4.2%·현재 4.6%·임계 5.2%.
근거메리츠 "현재 AI 투자의 펀더멘탈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매크로의 취약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 하나 "결국 이번 고용 쇼크는 인상의 '시점'을 미룬 것이지 인상 사이클을 되돌린 것이 아니다" · SK "방향성 자체는 해결과는 점점 멀어지는 흐름"(중동)
당사 판단 — 확률 배분의 근거: 원문은 상방으로 쏠렸는데 왜 「랠리 연장」이 기본이 아닌가
이번 주 수록 원문의 방향은 드물게 한쪽으로 기울어 있다. 다올은 1차 목표 7,300pt를 명시했고, 유안타는 8월 7,300 → 9월 8,200pt의 계단을 그렸으며, 대신은 6,500~6,800 안착 뒤 8,500선(선행 PER 7배)을 열어 두었고, 삼성의 표제가 「금리 발작이 없다면, 안도 랠리 지속」이다. 그런데도 B(랠리 연장)를 30%에 둔 것은 걸림돌의 배치 때문이다 — 7,000선 위엔 개인 매물대(iM)가, 8/20 새벽엔 의사록이, 휴장일엔 휴전 만료가 놓여 있다. 그래서 오르되 문턱마다 쉬는 A를 45%로 가장 높게 봤다. C를 지난 호(20%)보다 25%로 올린 것은 이벤트가 전부 국내가 대응할 수 없는 시간대에 배치돼 있어서다 — 휴전 만료는 휴장일(8/17), 의사록·월마트는 새벽(8/20), 일본 CPI는 나흘장 마지막 날(8/21)이다. 갭으로 반영되는 리스크는 확률을 조금 더 쳐줘야 한다는 것이 당사 판단이다.

리스크 알람 — LEVEL 1(임박·직접) → 3(구조·간접)

LEVEL 1미국-이란 휴전, 한국이 쉬는 날 만료된다(8/17) — 6/17 체결된 60일 한시적 휴전이 광복절 대체휴일에 끝나고, 이란산 원유 판매 60일 조치도 나흘장 마지막 날(8/21) 형식상 종료된다(다올 중요도 上). 예측시장은 12/1 전 호르무즈 정상화에 25%·핵합의에 11%만 걸고 있고(SK), 8/14에도 베선트 재무장관의 대이란 제재 경고에 코스피가 장중 7,000 회복분을 일부 반납했다(본지 석간 실측). 하나의 판정 — "따라서 해협 개방을 둘러싼 막바지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상당하다."
LEVEL 1주주환원 — 아직 발표되지 않은 정책이 이번 주 상승의 기대 지분이다 — 삼성의 경계 그대로: "다만, 최근 주가 상승의 기저에는 구체화되지 않은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되어 있다는 점은 경계해야 합니다." 기대의 만기일은 SK하이닉스가 공시한 3분기 내 발표(9/30까지)다. 눈높이는 이미 높다 — 같은 주 샌디스크는 잉여현금흐름의 100%를 자사주 매입 중심 환원에 쓰겠다고 밝혔고(삼성 정리), 하나는 삼성전자를 「고배당주 이미지 확정 전까지 코스피만큼」에 위치시켰다.
LEVEL 2FOMC 의사록(미 8/19 공개·국내 8/20 반영) = 매파의 화석 — 7월 회의는 동결이었지만 2016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소수의견 3인(25bp 인상 — 해맥·카시카리·로건)이 기록됐다(다올). 의사록은 새 결정이 아니라 고용 쇼크 이전에 오간 말의 기록이라, 매파 논거가 예상보다 단단하면 물가 두 장이 만든 9월 동결 67.1% 프라이싱이 되돌려질 수 있다. 카시카리·로건은 8/3에도 단계적 소폭 인상론을 반복했다(하나 발언록 정리).
LEVEL 2미국 소비 — 소매판매 쇼크의 양면성, 판정은 3연타로 — 8/14 밤 미 7월 소매판매가 헤드라인 −0.6%(예측 +0.1%)·근원 −0.3%(예측 +0.2%)로 예측을 크게 하회했다(본지 석간 실측 — 수록 원문 117종 어느 것도 못 본 사후 정보). 금리 인상 우려를 눅이는 재료인 동시에 미국 소비 둔화 신호다. 다음 주 홈데포(8/18)·타깃(8/19)·월마트(8/20) 실적이 그 판정대다 — 원문 작성 시점보다 세 실적의 무게가 무거워졌다(당사 판단).
LEVEL 3엔화 159엔 — 개입은 시간을 샀지만 방향을 바꾸지 못했다 — 미·일 공조 개입에도 이번 주 엔화는 159엔대로 되밀렸다(신한 Japan Weekly). 일본 10년물은 2.87%까지 올라 기준금리 대비 180bp 이상 이격됐고(다올), 8/21 일본 7월 CPI 컨센은 2.0%(이전 1.6%)다. 유안타 FX의 경고를 겹쳐 둔다 — 질서 있는 엔화 강세 국면에서 원화의 반응 계수는 +0.35로 같은 방향이지만, 무질서 청산 국면에서는 부호가 뒤집힌다(2024-08-05 실측). 방어력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약해질 수 있다는 뜻이다.
LEVEL 37,000pt 위에 쌓인 원가, 그리고 과열 눈금 — iM의 관찰: "개인의 순매수 분포를 보면 7,000pt 위에 쏠려있음". 8/14 종가 6,977.94는 그 매물대 바로 아래다. SK증권 계량으로 반도체 신규 진입 개인의 VWAP(거래량가중평균단가·평균 매수 원가의 근사치) 괴리율은 −28.9% — 반등할수록 본전 매물이 나오는 구조다. 20일 ADR(상승·하락 종목 수 비율·120% 전후가 통상 과열선)은 코스피 115%로 이미 문턱권이고, 예탁금은 고점 대비 약 30% 줄었는데 신용융자는 다시 늘고 있다(유안타).

§3 다음 주 체크리스트 — 시나리오 판별 지표 8

순서대로 확인하면 §2의 시나리오 A·B·C 중 무엇이 진행 중인지 판별된다. ㉠~㉣은 수급·지수·프라이싱의 상태 확인, ㉤~㉧은 이벤트 결과의 판정이다. 「현재 상태」는 전부 2026-08-14 종가 기준 실측이다.

체크리스트 — 확인 항목 · 시점 · 현재 상태 · 성립 시 가리키는 곳
#확인 항목확인 시점현재 상태 (2026-08-14)결과가 가리키는 것
외국인이 8/18 첫 거래일에도 순매수를 이어가는가8/184거래일 연속·주간 +6조 5,635억원 — 나흘 휴장을 건너는지가 관건이어지면 A·B 유지 / 끊기면 유안타가 못박은 "외국인의 지속적인 순매수 전환" 조건 소멸 → C 경계
코스피가 7,000선 위에 안착하는가8/18~6,977.94 — iM이 지목한 개인 매물대(7,000pt 위 쏠림)의 바로 아래안착 = B 가속 / 공방 = A / 반락 = C
외국인 순매수 상위가 계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인가매일8/14 순매수 1·2위(1조 3,362억·1조 2,448억원)유지 = B / 하나의 7업종(자동차·운송·통신·제약바이오·전력기기·2차전지·IT하드웨어)으로 확산 = A
9월 동결 확률 67.1%가 유지되는가상시67.1%(8/14 종가 시점·본지 석간 실측) — 물가 두 장이 만든 프라이싱유지 = A·B / 되돌림 = C
FOMC 의사록(8/20 새벽 반영)의 매파 언어는 얼마나 단단한가8/20소수의견 3인(2016년 9월 이후 처음) — 고용 쇼크 이전의 언어예상보다 강하면 C 경로(키움 관전 포인트)
홈데포(8/18)·타깃(8/19)·월마트(8/20)가 소매판매 쇼크를 확인하는가8/18~208/14 밤 소매판매 −0.6% 쇼크(석간 실측·수록 원문 미반영)확인되면 「금리엔 호재·경기엔 악재」의 저울이 악재 쪽으로 → C
미-이란 휴전 만료(8/17) 이후 헤드라인은 어느 쪽인가8/17~예측시장 호르무즈 정상화 베팅 25%(SK) — 8/21 원유 한시 조치 종료까지 헤드라인 구간긴장 재고조 = C 증폭 변수
일본 7월 CPI(8/21)가 컨센 2.0%를 넘는가8/21이전 1.6%·엔화 159엔대상회 = BOJ 인상 시계 가속 — 엔캐리로 이어지는 「1개의 찝찝함」(삼성)의 다음 관측점

※ ㉠~㉢이 §2 시나리오의 1차 판별 지표이고, ㉤·㉥이 하방 전환(C)의 방아쇠다. 이 표의 항목별 결과가 당사 기본 판정을 수정하는 조건은 §10에 임계값과 함께 명시했다.

§4 주간 시장 리뷰 — 닷새 전부 오른 한 주

기준 = 2026.08.07 종가 대비 2026.08.14 종가 · 출처: 네이버 금융 일별시세 직수집(wk_data_20260814.json) · 거래대금 = 본지 석간 게재 삼성 마감시황(KRX) 일별값

코스피는 닷새 전부 올라 +11.49% — 7주 연속 하락(신한 집계 2022년 12월 이후 최장)을 끊은 첫 상승 주간이다. 지난 호의 구도가 정확히 뒤집혔다. 지난주에는 52종 중 38종이 오르고도 투톱이 지수를 −5.1%로 끌어내렸다면, 이번 주는 그 투톱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 삼성전자 +18.8%·SK하이닉스 +15.7%, 그리고 외국인 순매수 1·2위가 정확히 그 두 종목이다(8/14 하루 합계 2조 5,810억원·본지 석간). 동력은 물가였다. 8/12~8/13 밤 미 CPI(3.4%·부합)와 PPI(4.7%·하회)가 이틀 연속 큰 탈 없이 지나가자, 앞선 이틀을 관망하던 외국인이 물가 확인 후 사흘(8/12~14)에만 8조 122억원을 사들였다. 코스닥은 +8.24% — 다만 그중 대부분(+6.97%)이 첫날 하루에 나왔고, 나머지 나흘은 0.1~0.4%대였다.

표 1. 코스피·코스닥 일별 지수 (2026.08.10~08.14)
일자코스피등락률코스닥등락률KOSPI 거래대금
8/7 (금)6,258.77−0.60%798.81−0.36%24.3조
8/10 (월)6,299.66+0.65%854.47+6.97%18.8조
8/11 (화)6,345.53+0.73%857.84+0.39%21.6조
8/12 (수)6,579.04+3.68%858.91+0.12%26.2조
8/13 (목)6,813.34+3.56%861.37+0.29%34.5조
8/14 (금)6,977.94+2.42%864.65+0.38%26.7조
주간 누계+11.49%+8.24%127.8조

※ 8/7 행은 비교 기준일(직전 주 종가)이다. 일평균 절대 등락률은 코스피 2.21%p·코스닥 1.63%p — 직전 주(코스피 3.14%p)에서 한 단계 더 내려왔다. 사이드카(급등·급락 시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5분간 묶는 안전장치)는 코스닥 8/10 매수 사이드카가 확인된다(본지 석간) — 지난주처럼 코스피가 매수·매도 사이드카를 오가던 그림은 사라졌다. VKOSPI(코스피 옵션 가격에서 역산한 예상 변동성·공포지수의 한국판)는 주 초 69.55pt에서 55.28pt까지 내려 5월 초 이후 처음 60pt를 하회했다(한화 파생).

닷새의 궤적 — 주 초의 주인공은 코스닥, 주 후반은 외국인

코스피 일별 종가 및 등락률 · 네이버 일별시세 실측 · 막대 높이 = 등락률 절대값(최대 +3.68% = 100%) · 각 날의 서사 = 본지 석간(당일 발행) 실측

8월 10일 월
6,299.66
+0.65%

코스닥의 날. 코스닥 +6.97% 매수 사이드카·850선 안착(8월에만 +18.8%). SK하이닉스 용인·청주 52조 투자 공시에 소부장, 블랙록 매입 공시에 알테오젠 +14.10%.

8월 11일 화
6,345.53
+0.73%

풍선효과. 삼성전자 +4.13%(외국인 5,843억 매수 1위)가 코스피를 끌자 장초 +2%대던 코스닥은 강보합 반납. 외국인 +449억 — 이 주 첫 순매수 전환.

8월 12일 수
6,579.04
+3.68%

CPI 전야의 2.8조. 테마섹의 삼전·하이닉스 신규 투자 발표에 외국인 +2조 8,429억(7/31 이후 최대). 지수 +3.68%인데 상승 380 대 하락 477 — 극단적 대형주 쏠림.

8월 13일 목
6,813.34
+3.56%

CPI 통과. 물가 부합 확인에 이틀 연속 3%대 강세, 거래대금 34.5조. 7/31 급등일에도 못 닿았던 120일선(약 6개월 종가 평균선)을 이날 회복(유안타).

8월 14일 금
6,977.94
+2.42%

7천피 문턱. PPI 하회·샌디스크 인베스터데이에 외국인 +3조 486억(4일 연속). 장중 7,000 회복 후 베선트 대이란 제재 경고에 일부 반납 — 7주 하락 종결 확정.

밤사이 미국발 재료가 다음 날 국내 방향을 정하는 패턴은 이번 주도 반복됐다 — 다만 지난주와 달리 그 재료(물가 둔화·테마섹·샌디스크)가 전부 같은 방향이었다. 외국인 순매수와 지수 상승폭이 정확히 비례한 닷새다(유안타 — 7/31 반등 이후 일일 수익률 상위일은 예외 없이 외국인 순매수일).

업종 — 지난주에 팔린 그 업종이 그대로 올랐다

업종 서열은 지난주의 정확한 되감기다. 유안타 집계(코스피 27개 업종)로 상위는 IT하드웨어 +20.2%·IT가전 +13.7%·반도체 +12.1%·에너지 +10.6% — 지난주 전기·전자가 꼴찌였던 바로 그 자리다. 하위는 유틸리티 −4.8%·필수소비재 −3.2%·운송 −2.9%·소매 −2.2% — 지난주 방어주로 버텼던 쪽이 이번 주엔 자금이 빠져나간 쪽이 됐다. 다올도 같은 그림을 다른 분류로 적었다(IT하드웨어 +16.3%·반도체 +14.5% 상승 / 필수소비재 −6.2%·미디어·교육 −3.6%·은행 −3.2% 하락). 다만 유안타 지면의 각주 기준일 표기는 「8월 6일 종가 기준」이고 본문 서술은 주간(8/7~8/13) 리뷰다 — 원문 표기를 그대로 옮기고 기준일을 병기한다(표1의 8/7→8/14 구간과 다르다).

※ 8/14 하루 기준으로는 본지 석간이 특징업종으로 반도체(샌디스크發 훈풍 — 삼전·하이닉스 외국인 매수 1·2위)·드론(관세 방침 — 에이럭스 +10.11%)·정유(베선트 제재 압박 시사 — GS +8.94%·S-Oil +4.76%)를, 하락 쪽으로 바이오·전력기기·화장품(파마리서치 −6.46%·LS ELECTRIC −3.50%·에이피알 −2.25%)을 꼽았다(본지 석간 실측).

글로벌 — 이 주의 초과수익은 전부 한국 몫이었다

삼성증권 주간 수익률(8/14 15:30 기준)로 이번 주 주요국 증시에서 두 자릿수 플러스는 코스피(+11.5%)가 유일했고 코스닥(+8.2%)이 그다음이었다. 미국은 S&P500 +0.5%·나스닥 +0.4%·다우 −0.4%로 사실상 제자리 — 지난주 「미국 홀로 사상 최고, 한국 홀로 마이너스」였던 그림이 정확히 뒤집혔다. 참고로 유안타(8/13 종가 기준)는 같은 주를 코스피 +8.2%로 적었는데, 이는 견해차가 아니라 달력 한 칸(8/14 +2.42% 포함 여부)의 차이다 — 주간 수익률을 하우스끼리 비교할 때 기준 구간을 보정하지 않으면 없는 견해차가 만들어진다(당사 대조).

코스피+11.5%
코스닥+8.2%
일본 니케이225+4.7%
대만 가권+3.6%
S&P500+0.5%
나스닥+0.4%
유럽 STOXX600−0.2%
상해종합−0.3%
다우−0.4%
인도 Nifty50−1.0%
홍콩 항셍−2.0%

자료: 삼성증권 「주간 투자 전략(8월 3주)」(2026.08.14 발간·8/14 15:30 기준) · 막대는 원문 주간 수익률 수치. 한국시간 8/14 오후 3시 30분 시점에 미국은 아직 8/13 종가가 마지막이므로 미·중 지수는 다올(8/7→8/13) 집계와 값이 일치한다.

§5 수급 해부 — 외국인이 산 날만 지수가 올랐다

외국인은 나흘 연속 순매수로 주간 +6조 5,635억원을 담았고, 지수 상승폭이 컸던 사흘(8/12~14)이 정확히 외국인 순매수 상위 사흘이다 · 수급표 = 본지 석간 5본 게재 확정 수급표(삼성 마감시황 KRX 기준) 재집계 · KB 15:30 잠정치 미사용 · 합산 검산 완료

표 2. 투자자별 일별 순매수 (단위: 억원 · 좌 3열 = 코스피 · 우 3열 = 코스닥)
일자개인외국인기관개인(닥)외국인(닥)기관(닥)
8/10 (월)+8,999−14,936+5,673−6,729+1,055+5,661
8/11 (화)−707+449+304+4,352−3,598−966
8/12 (수)−31,912+28,429+5,277+3,149−1,607−1,476
8/13 (목)−27,355+21,207+6,817+2,570−1,377−1,157
8/14 (금)−19,818+30,486−10,299+3,150−673−2,530
주간 누계−70,793+65,635+7,772+6,492−6,200−468

읽어야 할 세 가지

첫째, 외국인 +6조 5,635억원 — 그런데 그중 8조 122억원이 물가 확인 후 사흘에 나왔다. 8/10~11 이틀은 −1조 4,487억원 매도였다가, CPI·PPI가 확인된 8/12부터 사흘 연속 2~3조원대 매수로 방향을 틀었다. 산 것도 명확하다 —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상위 1위가 나란히 반도체이고, 개인의 순매도 상위에도 반도체가 들어 있다(유안타). 다만 눈금을 정확히 볼 필요가 있다. 삼성 집계로 연초 이후 외국인 누적은 삼성전자 −86.8조원·SK하이닉스 −75.0조원 — 두 종목에서만 160조원 넘게 팔고 나간 자리이고, 이번 주에 돌아온 6.5조원은 그 되돌림의 초입이다. 그래서 유안타의 조건문이 다음 주의 축이 된다 — "향후 KOSPI가 상승 추세를 연장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추가 레버리지 확대가 아닌 외국인의 지속적인 순매수 전환이 보다 중요한 수급 조건이라는 판단"(유안타).

둘째, 개인은 −7조 793억원 — 성격이 바뀌었다. 지수가 3.68%·3.56%·2.42% 오른 사흘에 −3조 1,912억·−2조 7,355억·−1조 9,818억원을 내리 팔았다. 유안타의 진단은 추세 추종이 아니라 조정 시 저가매수·반등 시 차익실현으로 돌아섰다는 것 — 예탁금이 고점 대비 약 30% 줄고 신용융자가 다시 늘어 현금성 추가 매수 여력도 이전보다 약하다. 코스닥에서는 반대로 +6,492억원 순매수 — 코스닥이 +6.97% 급등한 월요일엔 −6,729억원 차익실현으로 출발했지만 화요일부터 나흘 연속 샀다. 「코스피 = 외국인 · 코스닥 = 개인」으로 수급 쏠림이 정상화되는 과정이라는 진단이 본지 석간에 정리돼 있다.

셋째, 기관은 +7,772억원 — 나흘을 사고 마지막 날 팔았다. 8/10~13 나흘 연속 순매수 뒤 8/14에만 −1조 299억원 차익실현이다. 그 마지막 날의 대치가 인상적이다 — 외국인 순매수 1·2위가 삼성전자(1조 3,362억)·SK하이닉스(1조 2,448억)인데, 기관 순매도 1·2위가 정확히 같은 두 종목(−5,500억/−4,978억)이다(KB 집계·ETF 제외·본지 석간). 같은 종목을 두고 매수 주체가 정면으로 갈린 그림 — 다음 주 이 줄다리기의 승자가 지수의 방향이다.

파생 — 선물 +9.7%, 그리고 5월 초 이후 처음 60pt를 깬 변동성

한화투자증권 파생시황(대상 8/10~8/13)에 따르면 KOSPI200 선물 최근월물은 +9.7% 상승한 1,073.7pt로 마감했다 — "이번 주 KOSPI200 선물은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컨소시엄 보도 등에 따른 반도체 투자심리 개선과 미국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큰 폭 상승 마감"(한화). 현물에서 외국인 +3조 9,194억·기관 +1조 5,458억원 동반 순매수에 개인이 −5조 2,484억원으로 맞섰고, 선물에서는 기관이 6,620억원을 차익 실현한 자리를 외국인이 6,157억원 순매수로 받쳤다. VKOSPI는 주 초반 69.55pt에서 55.28pt까지 내려 5월 초 이후 처음으로 60pt를 하회했다. 이론 베이시스(선물 가격이 이론값에서 벗어난 정도 — 마이너스가 커질수록 선물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뜻)는 −1.25pt에서 −39.88pt까지 벌어져 선물 고평가가 부각됐고,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현물 매수·선물 매도의 차익거래 물량이 일제히 유입됐다. 다음 주 대응은 상방이다 — "다음 주 선물 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투자심리 개선과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에 힘입어 추가 상승 시도 전망"(한화 — 조정 시 저점 매수·점진적 비중 확대 권고).

기준 구간 주의한화 파생 데이터는 제목 그대로 8/10~8/13 4거래일만 대상이다(8/14 미포함). 위 표2와 기준 구간이 달라 직접 비교할 수 없다.

§6 WEEKLY HEATMAP · 포지션 맵 — 52종 실측

주요 52종 실측 지도(8/7 종가 → 8/14 종가 · 상승 41 · 하락 11 · 보합 0 · 색 강도 = 등락 크기 · 네이버 금융 일별시세 직수집·wk_data_20260814.json)에 수록 리포트의 영역별 스탠스를 겹쳐 이번 주를 하나의 종목 지도로 묶었다 — 투자 권유가 아니라 리포트가 어디에 무게를 뒀는지의 지도다.

SK스퀘어+22.9
삼성전기+21.9
한미반도체+19.1
삼성전자+18.8
LG이노텍+18.5
LG전자+16.2
이수페타시스+16.2
SK하이닉스+15.7
SK+15.2
대덕전자+14.7
현대차+14.5
SK텔레콤+13.9
피에스케이+13.3
삼성SDI+12.4
미래에셋증권+11.1
현대모비스+10.2
LIG디펜스+10.0
삼성물산+9.7
삼성생명+9.3
NAVER+8.6
S-Oil+7.3
한화오션+7.2
두산+7.1
두산에너빌리티+7.1
SK이노베이션+7.0
한화에어로+5.7
HD현대일렉+5.4
파마리서치+5.2
기아+5.0
효성중공업+4.3
알테오젠+3.0
LS ELECTRIC+2.7
LG엔솔+2.6
삼성증권+2.2
신세계+1.7
에이피알+1.6
셀트리온+0.9
POSCO홀딩스+0.9
HD현대중공업+0.8
현대백화점+0.4
카카오+0.3
삼성바이오-0.5
심텍-1.2
하나금융-1.3
크래프톤-1.4
신한지주-2.4
HMM-2.5
효성티앤씨-2.5
우리금융-3.2
KB금융-4.2
한국항공우주-5.1
한국전력-6.6

지수가 +11.49% 오른 주에 52종 중 41종이 올랐다. 상위 8종 중 6종이 반도체·부품(SK스퀘어·삼성전기·한미반도체·삼성전자·LG이노텍·SK하이닉스)이라는 점이 이번 주의 요약이다 — 지난주 하락의 앞줄에 섰던 이름들이 그대로 상승의 앞줄로 자리를 바꿨다. 배당·권리락 미조정.

이번 주 승자와 패자 — 세 번째로 뒤집힌 지도

지난주 지도와 나란히 놓으면 반전이 세 주 연속임이 드러난다. 지난주 최하위였던 SK하이닉스(−17.2%)가 +15.7%, 삼성전자(−12.0%)가 +18.8%로 올라왔고, 하이닉스 지분가치 프록시(다른 회사 지분을 들고 있어 그 회사 주가를 따라 움직이는 종목)인 SK스퀘어는 −9.5%에서 +22.9%로 히트맵 1위가 됐다. 한미반도체도 −10.3%에서 +19.1%다. 반대로 지난주 1위 심텍(+32.7%)은 −1.2%로 쉬었고, 2위 한국항공우주(+21.1%)는 −5.1%로 최하위권이다. 지난주가 대형 반도체가 무너지고 나머지가 되돌린 주였다면, 이번 주는 그 반대 — 반도체가 복원되고 지난주의 주도주들이 숨을 고른 주다.

표 3. 주간 등락 상·하위 (2026.08.07 종가 → 08.14 종가)
구분종목주간 등락8/14 종가직전 주
상승SK스퀘어+22.90%1,154,000−9.5%
삼성전기+21.91%1,558,000+11.9%
한미반도체+19.08%229,000−10.3%
LG이노텍+18.48%654,000+7.4%
대형 반도체삼성전자+18.83%274,500−12.0%
SK하이닉스+15.68%1,645,000−17.2%
하락우리금융−3.16%33,700+3.6%
KB금융−4.15%168,500+4.3%
한국항공우주−5.06%146,400+21.1%
한국전력−6.60%33,250+2.3%

자료: 네이버 금융 일별시세 직수집(wk_data_20260814.json·2026.08.16 산출) · 배당·권리락 미조정 · 52종 중 상승 41 · 하락 11 · 보합 0 · 히트맵과 같은 데이터셋(히트맵은 소수 첫째 자리 표기) · 「직전 주」 = 당사 주간 2호(20260808) 게재값(7/31→8/7)

영역별 스탠스 — 리포트는 어디에 무게를 뒀나

수록 원문의 스탠스 + 위 실측 등락(8/7→8/14)을 겹쳐 정리 · 개별 % = 실측 · 「다수 긍정/조건부/경계 우세」 구분은 당사 판단

다수 긍정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 +18.8%·SK하이닉스 +15.7% — 외국인 주간 순매수 1·2위(8/14 하루 2조 5,810억원). 대신은 「끝나지 않았다」에서 연간 주주환원을 150조·80조원 이상으로 추정했고, SK는 「긴 사이클」에서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단서는 역할론 — 유안타 "반도체 대표주의 역할론은 Market Performer로 한정"(지수만큼 간다는 뜻).
다수 긍정
IT하드웨어 · 부품
삼성전기 +21.9%·LG이노텍 +18.5%·이수페타시스 +16.2%·대덕전자 +14.7%. MLCC 수주출하비(BB Ratio·출하 1 대비 신규 주문 비율, 1 초과 = 호황) Yageo 2.2, 기판 장기계약은 3차 협력사까지(유안타 Top picks = 삼성전기·대덕전자·해성디에스). 서로 다른 세 산출이 동시에 지목한 유일 업종이 IT하드웨어다(하나·iM·SK — 당사 대조).
다수 긍정
자동차 · 운송
현대차 +14.5%·현대모비스 +10.2%·기아 +5.0%. 외국인 순매수 상위 2위 업종이 자동차(유안타). 하나 이재만의 「외국인은 무엇을 살까」 7업종(자동차·운송·통신서비스·제약바이오·전력기기·2차전지·IT하드웨어) 16종에 현대차·현대글로비스가 들어 있고, 대신 8월 월보는 부품사 우위와 8/26 현대차 CID를 관전 포인트로 짚었다.
조건부
코스닥 · 바이오
코스닥 주간 +8.24%지만 그중 +6.97%가 첫날 하루였고, 알테오젠 +3.0%·파마리서치 +5.2%도 8/14엔 되밀렸다(파마리서치 −6.46%). 유안타는 8월 초 코스닥 비중확대의 유효를 인정한 뒤 전략을 거뒀다 — "기존 'KOSPI 대형주: KOSDAQ' 전략에서는 KOSDAQ 비중을 축소하고 반도체와 대형주 중심의 비중확대를 준비할 시점입니다."
경계 우세
유틸리티 · 필수소비재 · 은행
한국전력 −6.6%·KB금융 −4.2%·우리금융 −3.2%·신한지주 −2.4%·하나금융 −1.3%. 업종 최하위가 유틸리티 −4.8%·필수소비재 −3.2%(유안타)로, 개인 순매수 상위 업종(필수소비재·유틸리티·조선·은행)과 정확히 겹친다 — 외국인·기관이 팔고 나온 자리를 개인이 받은 그림이다. 지난주 방어주의 되감기.
경계 우세
지난주 주도주의 숨 고르기
한국항공우주 −5.1%·HMM −2.5%·효성티앤씨 −2.5%·크래프톤 −1.4%·심텍 −1.2%. 지난주 상위권이 그대로 이번 주 하위권이다. 한국항공우주는 한화에어로의 지분 인수로 합산 지분율 15.89%의 기업결합 심사가 개시된 주였다(유안타 8/11 — 조건부 승인 또는 간이 심사 유력 전망).

워치리스트 — 구체적 근거와 함께 언급된 종목 6

등락 = 8/7 → 8/14 실측 · 컨센서스·밸류 수치 = 각 사 원문 표기(발간일 병기) · 추천이 아닌 관찰 목록이다

SK하이닉스 +15.68%
000660 · 8/14 종가 1,645,000원
지난주 최하위에서 외국인 순매수 2위로. 8/14 하루 외국인이 1조 2,448억원을 샀고, 같은 날 기관은 −5,500억원 순매도 1위에 올렸다(KB·본지 석간).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Baa1에서 A3로 올렸고(신한 크레딧), 대신은 연간 주주환원을 80조원 이상(최대 100조)으로 추정했다 — 2Q26말 순현금 69.4조원. HBM 스펙 하향 보도에 대한 대신의 판정 = "HBM 생산 부족에서 비롯된 결정". 삼성 주간 추천 유지(1/2 추천·수익률 +152.7%).
언급: 대신(끝나지 않았다·환원 추정) · SK(긴 사이클·비중확대) · 신한(무디스 상향) · 삼성(추천 유지)
삼성전자 +18.83%
005930 · 8/14 종가 274,500원
외국인 순매수 1위(8/14 1조 3,362억원) — 그런데 「새 주도주」 판정은 유보됐다. 하나 이재만은 외국인 지분율 46.6%(2010년 이후 최저 수준)와 낮은 배당성향(2027E 9% — 애플 12%·MS 18%·TSMC 23%)을 들어, 고배당주 이미지가 확정되기 전까지 삼성전자를 애플의 2013년 좌표에 놓았다 — "새로운 주도주가 아닌 코스피만큼 주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는 기업일 수 있다". 재원은 쌓인다 — 삼성 집계 FCF 2026E 238조원·2027E 372조원.
언급: 하나(화수분전략·애플 3국면) · 삼성(추천 유지 +128.9%) · 유진(8/3 편입 239,500원) · LS(반등 재료 = 주주환원)
SK스퀘어 +22.90%
402340 · 8/14 종가 1,154,000원
히트맵 52종 중 1위. SK하이닉스 지분 20.5%를 든 지분가치 프록시 — 본체가 −17.2%에서 +15.7%로 돌아서자 프록시가 그보다 크게 되돌렸다(지난주 −9.5%). 8/10 외국인 순매수 상위에 이미 이름을 올렸고(본지 석간), 삼성 주간 추천 수익률은 −35.2%로 지난 호(−47.2%)보다 회복됐다. 프록시는 본체보다 진폭이 크다 — 오를 때도, 내릴 때도.
언급: 삼성(주간 추천 유지·지분 가치) · 본지 석간(8/10 외국인 매수 상위 실측)
삼성전기 +21.91%
009150 · 8/14 종가 1,558,000원
MLCC 쇼티지의 국내 수취인 — 히트맵 2위. 장기계약(LTA) 체결 고객 10개사 상회, 유통 채널 가격을 6월 10%(PC·레거시)에서 8월 약 30%(전 제품)로 인상, 캐파 증설 전년비 20%(유안타·메리츠 공통 집계). 2040년까지 부산 약 15조·세종 약 8조원 등 23조원 투자를 결정했다. 유안타 Top pick·삼성 주간 추천(+313.3%)·하나 단기 포트 신규 편입 — 세 하우스가 동시에 이름을 올린 주다.
언급: 유안타(Same But Differ·Top pick) · 메리츠(MLCC 톺아보기) · 삼성(추천 유지) · 하나(단기 포트)
현대차 +14.54%
005380 · 8/14 종가 453,000원
반도체 밖 상승 1순위 — 외국인 대비 7업종의 축. 하나 이재만의 16종 선별에 들어 있고, 외국인 순매수 상위 2위 업종이 자동차다(유안타). 대신 8월 월보의 다음 관전 포인트는 8/26 CID(인베스터데이)다. 로봇 축도 이번 주 다시 데워졌다 — 현대차는 200여 개 1차 협력사에 휴머노이드 전용 소재·부품 사업계획서 제출을 요구하며 대당 가격을 10만달러에서 2만~3만달러로 낮추는 단가 절감을 추진 중이다(신한 8/14·언론 보도 인용).
언급: 하나(화수분전략 16종) · 대신(8월 월보) · 신한(자동차 Weekly·BD 밸류에이션) · 유안타(업종 수급)
에이피알 +1.56%
278470 · 8/14 종가 390,500원
지난주 +20.2% 주도주의 숨 고르기 — 그런데 리포트의 눈높이는 올라갔다. 2026년 매출 가이던스가 2.1조원에서 3조원(OPM 24~26%)으로 상향됐고, 리비전 이후 12개월 선행 PER은 17배로 내려왔다(하나 — 연초 30배 안팎 대비 부담 축소). 하나 이재만 16종에도 포함. 8/14엔 화장품 차익실현에 −2.25%(본지 석간) — 순환매 국면에서 실적 소비재의 온도를 재는 기준 종목.
언급: 하나(Retail-Cos. Letter·가이던스 상향) · 하나(화수분전략 16종) · 본지 석간(8/14 실측)

§7 AI 자본지출 청구서 — 「얼마나」에서 「어떻게 갚나」로

이번 호 가변 지면 · 표제는 개별 93종을 관통한 질문에서 왔다 · 키워드 집계에서 'CAPEX'는 178회·32종, '주주환원'은 203회·21종 — 질문이 「AI 투자가 계속되는가」에서 「그 돈은 어디서 나오고 언제 돌아오는가」로 바뀐 한 주를 해부한다

규모부터 확인한다 — 줄어들기는커녕 커졌다. 유안타 집계로 북미 빅테크 4사의 2026년 자본지출 증감률은 1분기 실적 기준 +61.5%에서 2분기 기준 +82.5%로 확대됐고, 2027년에도 +35.3%의 추가 증가가 전망된다. 감이 잘 안 오는 숫자라면 이렇게 읽어도 된다 — 아마존 한 회사의 연 2,200억달러는 하루 6억달러꼴로 데이터센터에 붓는 돈이다. 개별 가이던스도 대부분 위로 갔다(표4). 유일한 하향처럼 보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1,900→1,750억달러는 투자 축소가 아니라 회계처리 변경이다 — 금융리스를 운용리스로 재분류하고 감가상각 내용연수(장비 값을 몇 년에 나눠 비용 처리하는지의 기간)를 15년에서 25년으로 바꾼 조정이다(유안타).

표 4. 하이퍼스케일러 4사의 2026년 CapEx 가이던스 —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어떻게 바뀌었나 (자료: 유안타 「Same But Differ (5)」 8/11 · 단위 억달러)
기업기존 가이던스변경 가이던스비고(원문 표기)
알파벳1,750~1,8501,950~2,050상향
아마존약 2,000약 2,200상향 — 근거로 메모리 가격 인상을 명시
메타1,250~1,300~하단 상향
마이크로소프트약 1,900약 1,750리스 재분류·내용연수 15→25년 변경에 따른 조정(투자 축소 아님)

※ 4사 합산 2026년 증감률 = 1Q 기준 +61.5% → 2Q 기준 +82.5%(유안타). 골드만삭스 추정으로 하이퍼스케일러 자본지출은 올해 8천억달러·내년 1조달러·2031년까지 누적 7.6조달러다(메리츠 인용).

장부의 의심 — 1.6조달러는 어디에 적혀 있나

같은 숫자를 채권 데스크는 정반대 각도에서 봤다. 메리츠(8/13)에 따르면 2분기 실적 확인 이후 하이퍼스케일러 잉여현금흐름의 마이너스 전환 시점 추정이 「내년 상반기」에서 「올해 4분기」로 당겨졌다 —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커지는 시점이 앞으로 온 것이다. 그리고 이번 주 가장 날카로운 지적이 나온다 — "실제 BIS가 재무정보 회사인 NEKKEI와 함께 미국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재무제표를 분해한 결과 장부상 5천억달러의 부채규모보다 많은 1.6조달러의 부채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메리츠). 부외부채(hidden debt)란 장부의 부채 항목에 잡히지 않는 빚이다 — 데이터센터 장기계약을 차입이 아닌 임대사업으로 표기해 부채비율을 낮춰 보이게 하는 구조로, 장부에 적힌 부채의 세 배가 장부 밖에 있다는 추정이다. 가격에도 조짐이 있다. CDS(부도에 대비하는 보험료 — 오를수록 시장이 그 회사의 빚을 불안해한다는 뜻)에서 메타는 80bp를 넘었고, 순환금융의 중심에 있는 엔비디아는 다른 하이퍼스케일러와 달리 되돌림이 제한적이며, 하이일드에서는 CCC등급 스프레드가 벌어지고 있다. 다만 메리츠 스스로 선을 그었다 — "현재 AI 투자의 펀더멘탈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매크로의 취약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반대편 관측도 같은 주에 나왔다. 유안타는 우려의 진앙이던 CDS 자체가 진정 국면이라고 봤다 — 7월 말 98bp까지 올랐던 메타는 84bp로, 69bp였던 아마존은 55bp로 내려왔다. 시장의 판별 기준이 바뀌었다는 해석도 붙는다 — 실적 발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은 반등하고 메타만 최하위였는데, 이는 시장이 자본지출의 규모가 아니라 투자와 매출의 연결고리로 종목을 구분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라는 것이다(유안타). 하나 퀀트의 집계가 그 결과를 한 줄로 요약한다 — 미국 어닝시즌이 내년 EPS 성장률 추정치를 24.8%에서 48.0%로 끌어올렸다.

회수의 프레임 전환 — 3년이면 본전, 그 뒤는 초과 수익

SK증권(8/13)은 아예 회계의 전제를 바꿔 보자고 제안했다. AI 컴퓨트는 빠르게 소멸하는 기술재가 아니라 세대별로 재배치되며 반복 현금흐름을 만드는 인프라 자산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근거는 실물이다 — 코어위브 실적에서 출시 6년이 지난 A100 기반 자원이 2029년까지 장기계약으로 팔리고 있고, 아마존은 서버·네트워킹 투자가 평균 3년이 채 되기 전에 손익분기(들인 돈을 다 회수하는 지점)에 도달한다고 밝혔다. 경제적 수명이 3년을 넘으면 그 이후는 원금 회수가 아니라 초과 수익 구간이 된다. 수요 쪽 온도는 코어위브의 코멘트가 보여준다 — 2분기 매출 $2.58bn에 수주잔고 $104bn, "수주잔고 1,000억달러 돌파, GPU·메모리 등 AI 컴퓨팅 수요가 공급을 크게 초과하는 상황"(유안타 정리). 자금 파이프도 세 갈래로 넓어졌다 — 엔비디아가 추진하는 5,000억달러 이상 제3자 자본조달 플랫폼, 그리고 8/11 SEC의 결정 — "데이터센터 채권을 ABS 규제의 대상으로 보지 않겠다"(삼성) — 으로 데이터센터 채권의 발행·투자 문턱이 낮아졌다.

당사 대조 — 참여사 명단은 확정하지 않는다엔비디아 컨소시엄의 참여사 명단은 두 하우스가 다르게 적었다. 유안타는 Apollo·BlackRock·Blackstone을, 삼성은 블랙록·KKR·골드만삭스·브룩필드를 들며 겹치는 이름은 블랙록 하나뿐이다. 규모(5,000억달러 이상)와 구조(GPU 고객사에 자금조달 패키지 제공)는 양측이 같으므로 당사는 규모·구조만 확정 사실로 싣고 개별 참여사는 확정하지 않는다.

청구서의 실측 — 조달 2,000억달러, 그리고 식기 시작한 최상류

청구서는 이미 발행되고 있다. 한화 크레딧 집계로 5대 하이퍼스케일러 중 마이크로소프트를 뺀 4곳의 2026년 회사채 조달액은 2,000억달러를 넘어 2025년(1,000억달러)의 두 배를 웃돌고, 오라클이 8월 발행한 10년물의 발행 스프레드(+85bp)는 올해 2월 30년물(+83bp)보다 높게 결정됐다 — 보통은 만기가 길수록 웃돈이 붙으니, 10년짜리가 30년짜리보다 비싸졌다는 것은 시장의 경계가 올라왔다는 뜻이다. 그래서 위험의 성격이 재정의된다 — "핵심 위험은 단기적인 신용등급 하락이나 부도가 아니라, 장기채 공급 증가와 재무정책 변화가 기존 채권의 적정 스프레드를 점진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한화). 마지막 단서는 18종 중 하나에만 있었다 — 하나 「주간 하나채권」이 추적하는 LLM 토큰 지출 지수(AI 사용료의 단가 — 토큰 100만개당 평균 가격)가 2.07달러로 5월 말 고점 대비 하락을 지속한다. 같은 지면에서 빅테크 2027년 CapEx 컨센 증가율은 37%로 유지되고 DRAM DDR5 가격은 상승세다. 최상류(AI 사용료)는 식는데 중류(투자)와 하류(메모리 가격)는 뜨겁다 — 이 간극이 좁혀지는 방식이 다음 사이클의 형태를 정할 것이고, 다음 판정 창구는 다음 주가 아니라 8/26(현지) 엔비디아 실적이다.

§8 WHAT THEY TALKED ABOUT — 키워드 117종 전수집계

수록 117종 원문 PDF 텍스트 전량(135만 6,249자) 정규식 집계 · 괄호 = 해당 단어가 등장한 문서 수 · wk_data_20260814.json(직전 호 76종 집계를 대체 — 코퍼스 규모가 다르므로 절대 빈도의 전호 대비 비교는 참고용·순위 비교가 안전하다)

금리839 (60종)
물가791 (59종)
실적674 (72종)
고용619 (42종)
AI549 (65종)
반도체502 (55종)
유가344 (71종)
FOMC·연준266 (41종)
외국인263 (34종)
메모리·HBM224 (26종)
PER218 (48종)
주주환원203 (21종)
수급197 (51종)
CAPEX178 (32종)
호르무즈·이란149 (32종)
변동성144 (42종)
데이터센터141 (38종)
엔비디아120 (28종)
하이퍼스케일러·빅테크113 (29종)
밸류에이션109 (41종)
MSCI96 (18종)
엔캐리86 (9종)
관세77 (28종)
구리71 (14종)
저평가·과매도52 (15종)
CXMT·창신메모리45 (6종)
레버리지41 (14종)
샌디스크39 (10종)
바닥11 (9종)
공매도2 (1종)

이번 집계에서 읽어야 할 것은 네 가지다. ①코퍼스의 최상위가 통째로 매크로로 교체됐다 — '금리'(4위→1위·839회)·'물가'(5위→2위·791회)·'고용'(13위→4위·619회). CPI·PPI가 판정을 내린 주간의 지문이 그대로 찍혀 있다. 직전 호 1위였던 '반도체'는 6위로 내려왔지만 절대 빈도는 오히려 늘었다(447→502회) — 주어가 바뀐 게 아니라 문장이 매크로 쪽으로 길어진 것이다. ②'주주환원'이 203회·21종으로 뛰었다(직전 호 58회·14종) — §7에서 해부한 대로, 이번 주 상승의 기대 지분이 어디에 있는지를 코퍼스가 말해 준다. '엔캐리'도 17→86회로 다섯 배가 됐다 — 미·일 공조 개입을 다룬 리포트가 다섯 하우스에서 나온 주다. ③폭락의 언어가 마저 소멸했다 — '서킷·사이드카'가 21회에서 0회로, '숏감마'는 두 호 연속 0회다. 리포트가 더 이상 안전장치를 화제로 삼지 않는 시장이 됐다는 뜻이다(다만 '저평가·과매도'는 25→52회로 되살아났다 — 이번엔 바닥 공방이 아니라 「5배는 여전히 싸다」는 상승 논거의 어휘로). ④문서 수 1위는 '실적'(72종)·2위는 '유가'(71종)다 — 117종 중 각각 6할이 언급했다. 실적 시즌의 마무리 주간이었고, 호르무즈는 여전히 모든 데스크의 배경 변수다.

§9 실적 · 매크로 — 이익 전망 논쟁과 물가 두 장

지수는 +11.49% 올랐는데, 「이익 전망이 오르고 있는가」 자체가 논쟁이 된 한 주 — 그리고 물가 두 장이 금리 경로를 통째로 내렸다

매크로 — 같은 확률을 세 시점에 찍으면 한 주가 보인다

이번 주 매크로의 전부는 물가 두 장이다. 미 7월 CPI는 헤드라인 3.4%·근원 2.5%로 컨센에 부합했고(키움이 주 초 적어 둔 컨센 = 3.4%/2.5%), PPI는 헤드라인 4.7%·근원 4.2%로 예상치(4.9% — 대신 집계)를 하회했다. 그 결과가 금리선물에 그대로 찍혔다 — 수록 원문 3종이 같은 변수를 서로 다른 시점에 기록해 둔 덕분에, 표 한 장으로 한 주의 궤적이 복원된다.

표 5. 「9월 美 금리 인상 확률」의 한 주 — 수집 원문 3종의 시점별 기록
기록 시점출처기록된 값
8/8유진 「주간 증시 브리핑」(8/10 발간)인상 가능성 44% — CME FedWatch 기준, 전주 67%
8/8~8/10키움 「Kiwoom Weekly」(8/10 발간)동결 55.6% vs 인상 44.4% — 1개월 만에 처음으로 동결이 우세
8/14삼성 「주간 투자 전략(8월 3주)」(8/14 발간)인상 확률 32% — 美 금리선물 반영치

※ 세 값의 출처·집계 방식이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다(FedWatch 대 금리선물 반영치 — 「투표」가 아니라 「가격」이 말하는 확률이다). 다만 방향과 낙차는 일치한다 — 물가 두 장이 나오기 전과 후로 시장이 보는 9월 인상 확률이 절반 가까이 깎였다. 확률만이 아니라 경로 전체가 내려왔다 — 삼성이 8/11(발표 전)과 8/14(발표 후)의 예상 기준금리 경로를 겹쳐 놓았는데 27년 6월 이후 구간이 4.1%에서 4.0%로 한 칸 낮아졌고, 본지 석간 실측으로 8/14 종가 시점 9월 동결 확률은 67.1%다.

다른 지표도 방향이 같았다. 한국 8월 1~10일 수출은 213억달러로 역대 최대, 그중 반도체가 +155.4% 늘어난 100억달러였다(대신). 한국 7월 CPI는 2.8%로 0.4%p 내렸지만 근원은 2.5→2.6%로 올랐다(한화 — "6월 숫자를 보고 8월에 또 올리는 것은 백미러만 보고 악셀을 밟는 셈이다"라며 8월 동결·10월 25bp를 전망). 원자재에서는 구리가 COMEX 9월물 장중 톤당 14,802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썼고(신한 인용 보도), 금은 8/7 종가 4,340달러로 하락 추세 저항선을 상향 돌파한 가운데 한국은행이 13년 만에 금 익스포저 확대(국내 생산 금 매입 협력 체계·2분기 금 ETF 매입 개시)를 밝혔다(상상인). 그리고 이 지면의 잉크가 마르기 전에 도착한 숫자 — 8/14 밤 미 7월 소매판매가 헤드라인 −0.6%(예측 +0.1%)·근원 −0.3%(예측 +0.2%)로 무너졌다(본지 석간 실측·수록 원문 미반영). 금리엔 호재, 소비엔 경고 — 다음 주 3연타 실적(§2 알람)이 판정한다.

이익 전망 논쟁 — 총액은 오르는데 속도가 줄었다

이번 주 종합 위클리에서 유일하게 정면으로 갈린 대목이다. 유안타는 코스피 당기순이익 컨센서스가 한 주에 +7.9조원 상향돼 796.2조원이 됐고 견인차는 IT(+4.2조원)라고 집계했다. 다올은 같은 국면을 다르게 읽는다 — 연중 이어지던 상향조정 흐름은 일단 둔화됐고, 반도체 업종의 이익 전망치가 일부 하향되는 모습도 확인되며, 코스피 실적은 하반기가 상반기 대비 감소하는 계절성(연도별 평균 −9.4%)까지 있다는 것이다. 당사 판단으로 두 진술은 모순이 아니라 관측 대상이 다르다 — 유안타가 본 것은 주간 변화량(총액이 아직 오른다)이고, 다올이 본 것은 기울기의 변화(오르는 속도가 줄었다)다. 실제로 유안타 자신의 EPS 변화율 표에서 반도체는 하위권에 있어 다올의 관찰과 어긋나지 않는다. 그리고 결론에서는 만난다 — 다올 「추가 상향이 없어도 5배 대는 저평가 영역」, 유진 "국내 증시의 추가 하락 위험은 낮음. 코스피 12개월 예상 PER은 5배 초반에 불과함."

표 6. 코스피 밸류에이션 — 하우스별 집계 (각 사 원문 표기 · 12개월 선행 PER = 앞으로 12개월 벌 것으로 추정되는 이익 대비 주가 배수)
하우스12M 선행 PER기준원문 판단
대신 「다음주 시장은?」 (8/14)5.6배선행 EPS 1,218.3p"현재 KOSPI 12개월 선행 PER은 5.6배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역사적 저점 구간" — 안착 시 7배(8,500선)까지 열어 둠
유안타 「주간:知」 (8/14)5배 초반8/13 종가 기준 서술외국인의 추세적 귀환이 동반된다면 펀더멘털·수급 모두 우호적
다올 「Market Weekly Check」 (8/14)5배 대8/13 종가 기준 서술추가 이익 전망 상향이 없다고 하더라도 저평가 영역으로 평가 가능
한화 「EPS LIVE #224」 (8/13)4.8배MSCI KOREA 12MF12MF EPS 성장률 77.1% — 달러 환산 코스피 3개월 수익률 −16.3%와의 대비

※ 지난 호의 5배는 「그것만으로는 오르지 않는다」는 근거로 쓰였고, 이번 호의 5배는 「추가 상향 없이도 싸다」는 근거로 쓰였다 — 같은 숫자의 용법이 한 주 만에 바뀐 것 자체가 이번 주 심리의 기록이다. 유니버스가 달라(코스피 대 MSCI KOREA) 4.8배와 5.6배는 직접 비교할 수 없다.

실적 — 부품이 쓴 성적표, 그리고 갈리는 소비

국내에서는 부품의 숫자가 컸다. 대덕전자 2Q 매출 4,010억원(+63.1%)·영업이익 703억원(OPM 17.5%), 삼성전기 3조 4,572억원(+24.2%)·4,404억원, LG이노텍 5조 5,272억원(+40.5%)·2,458억원, LG전자 23조 8,265억원(+14.9%)·1.58조원(관세 환수금 포함 — 유안타·당사 개별편 정리). 삼성이 신규 편입한 하나마이크론은 2Q 매출 6,832억원(+100%)·영업이익 1,423억원(+371%)으로 컨센을 각각 12%·63% 상회했다. 소비재에서는 달바글로벌이 2Q 영업이익 472억원(+62%)으로 컨센(413억원)을 넘었고(북미 +174%·유럽 +240% — 하나), 에이피알은 가이던스를 3조원으로 올렸다. 해외는 AI 인프라 네 층이 동시에 컨센을 넘었다 — 코어위브(매출 $2.58bn·수주잔고 $104bn)·네비우스(+454%)·슈퍼마이크로(FY27 가이던스 $65~72bn)·루멘텀($1.01bn·+109%)(유안타 총괄표). 캐터필러는 2분기 매출 205.4억달러(+24%)로 사상 첫 분기 200억달러를 돌파하고 수주잔고 720억달러(+92%)를 쌓으며 17년 만의 최대 일간 상승(+12%)을 기록했다 —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기계 업종의 신성장 드라이버임을 확정한 실적이라는 평가다(하나 퀀트). 하향의 앞줄은 SoftBank(−42.2%·Vision Fund AI 포트폴리오 평가손실)·Xiaomi(−6.5%·메모리 원가 급등)·Meta(−2.9%·2주 연속)다(하나 퀀트).

시점 표기이 지면의 수치는 각 사 원문 표기 기준일을 병기했다. 8/14 밤 미 소매판매·AMAT 실적은 수록 원문 117종 어디에도 반영돼 있지 않다 — 본지 석간 경제 캘린더 실측을 사후 병기한 것이며, 원문의 결론을 고쳐 쓰지 않았다.

§10 리스크 요인 및 전망 수정 조건

당사 기본 판정(시나리오 A·계단식 공방 45%)이 바뀌는 조건을 사전에 명시한다 — 판정을 내렸으면 그 판정이 틀리는 길도 지면에 적어 두는 것이 당사 작성 원칙이다.

A. 기본 시나리오가 수정되는 조건 — 다음 주중 상시 점검

아래 ㉮~㉱ 중 ㉮가 단독 성립하거나, 나머지에서 2개 이상이 성립하면 당사는 기본 시나리오를 A(계단식 공방)에서 C(되돌림)로 변경한다. ㉮를 단독 방아쇠로 두는 이유는 이번 상승의 수급 구조 때문이다 — 외국인 순매수와 지수 상승폭이 정확히 비례한 닷새였고(§4), 유안타가 못박은 "외국인의 지속적인 순매수 전환" 그대로 외국인이 이 장의 유일 동력이다. 반대로 ㉲·㉳이 확인되면 B(랠리 연장) 가중을 검토한다. 2026-08-14 기준 발동 여부를 병기한다.

전망 수정 조건 — 발동 시 기본 시나리오 변경
#조건확인 시점현재 상태 (2026-08-14)
외국인 순매수 중단 — 8/18 첫 거래일 코스피 순매도 전환 또는 주중 이틀 연속 순매도8/18~ 매일미발동 4거래일 연속 순매수·주간 +6조 5,635억원
9월 동결 프라이싱 붕괴 — 의사록(8/20)·지표 이후 동결 확률이 되돌려지는 경우8/20 전후미발동 동결 67.1%(8/14 종가 시점·본지 석간 실측)
소비 실적 3연타의 쇼크 확인 — 홈데포·타깃·월마트가 소매판매 −0.6%를 실적·가이던스로 추인8/18~20확인 전 소매판매 헤드라인 −0.6%·근원 −0.3%(8/14 밤·석간 실측)
중동 긴장 재고조 — 휴전 만료(8/17) 후 호르무즈 관련 위험 헤드라인 및 유가 반등 동반8/17~확인 전 예측시장 12/1 전 정상화 25%·핵합의 11%(SK) — 8/14 베선트 제재 경고에 지수 일부 반납
(상방) 7,000 안착 + 순환매 확산 — 지수가 7,000 위에 서고 외국인 매수가 하나의 7업종으로 확산8/18~미발동 종가 6,977.94 — 매물대 바로 아래
(상방) SK하이닉스 주주환원 조기 구체화 — 공시된 「3분기 내 발표」(9/30 기한)가 앞당겨 나오는 경우~9/30미발동 기대 선반영 상태(삼성 경계 인용 — §2 알람)

※ 현재 상태: 발동 0 · 확인 전 2. 2026-08-14 기준 당사 기본 판정은 유효하다. ㉰·㉱은 수록 원문 117종이 보지 못한 사후 정보(8/14 밤 소매판매)와 휴장일 이벤트에 걸려 있어, 8/18 개장 전 미국장 이틀치(8/17·8/18 새벽)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실무 순서다.

B. 미확보·미발행 — 추정으로 대체하지 않은 부분

정직 표기 — 이 호가 확보하지 못한 것 대신 「THE GLOBAL 주간 증시 전략」·「주간 퀀틴전시 플랜」 — 이번 주 미게시로 확인됐다(네이버 49건·한경 15건 전수 대조 0건). 「다음주 시장은?」이 시황 분류로 대체 수록됐다.
NH 「금요일에 미리 보는 주간 투자전략」 — 자사 로그인 게이트로 공개 수집 경로가 없다(대표 수동 확보 라인 — 입수되면 rev 증보 편입).
신한 「Weekly Guide Book」 — 공개 게시판 11종 550건 전수 재확인에도 부재.
키움 「Kiwoom Weekly」·유진 「주간 증시 브리핑」의 차주분 — 월요일 발간 라인이라 이 호에는 8/10 발간분(이번 주 전망 원고)이 실렸다. 8/18 이후 발간분은 rev 증보 판단 대상이다.
컨센서스 병기 2건 — 미 8월 제조업 PMI 잠정(다올 53.7 vs 키움 53.5)·FOMC 의사록 발표일 표기(8/19 vs 8/20)는 임의 채택하지 않고 병기했다(§1).

§11 결론 요약

이번 주 — 물가 두 장이 외국인을 불러왔고, 외국인이 7주 하락을 끝냈다
미 CPI 부합(8/12)·PPI 하회(8/13)가 9월 인상 공포를 절반으로 깎자(44%→32%), 관망하던 외국인이 확인 후 사흘에만 8조 122억원을 코스피에 넣었다. 매수 1·2위는 지난주 지수를 끌어내린 삼성전자·SK하이닉스 — 그 투톱의 복원(+18.8%·+15.7%)이 코스피 +11.49%(6,977.94)를 만들었고, 52종 중 41종이 오르며 7주 연속 하락이 끝났다. 이 주의 초과수익은 전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한 두 자릿수였다(코스피 +11.5%·삼성 집계).
다음 주 — 나흘장, 기본 경로는 「오르되 문턱마다 쉬는」 A(45%)다
수록 원문의 눈높이는 드물게 상방으로 쏠려 있다(다올 7,300·유안타 계단 7,300→8,200·대신 5.6배 저점 구간·삼성 「금리 발작이 없다면, 안도 랠리 지속」). 그러나 7,000선 위엔 개인 매물대(iM)가, 8/20 새벽엔 매파의 화석(FOMC 의사록·소수의견 3인)이, 휴장일엔 미-이란 휴전 만료가 놓여 있고, 8/14 밤 소매판매 쇼크(−0.6%)는 어느 원문도 보지 못했다. 당사는 랠리 연장(B·30%)이 아니라 계단식 공방(A·45%)을 기본으로 두고, 판별은 §3의 여덟 항목 — 첫 번째가 8/18 외국인이다.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는 한 눌림은 시나리오 안이고, 끊기면 §10 ㉮이 발동한다.

한 문장으로 줄인다 — 이번 주를 만든 것은 외국인 6조 5,635억원이고, 다음 주를 정하는 것도 외국인이다. 연초 이후 투톱에서만 160조원 넘게 팔고 나간 자리에 이번 주 돌아온 6.5조원은 되돌림의 초입에 불과하다 — 그 되돌림이 추세가 되는지의 첫 판정일이 8월 18일 화요일이다.

수록 원문 117종 (8/10~8/15 발간 · 3분류 = 종합 6 · 시황 18 · 개별 93) — [종합 6종] 8/14 삼성 「주간 투자 전략(8월 3주): 금리 발작이 없다면, 안도 랠리 지속」 · 유안타 「[주식시황 위클리] 주간:知 — 코스닥에 잠깐 돌렸던 시선, 코스피로 복귀할 때(8월 3주)」 · 다올 「Market Weekly Check ME up!」 · 한화 「한화주간전략(8/17~21 Weekly Events)」 / 8/10 키움 「Kiwoom Weekly: 주도주 소외 현상의 해소 구간」 · 유진 「주간 증시 브리핑」
[시황 18종 — 주요] 하나 「주간 하나채권 [8월 2주] 고용 쇼크가 바꾼 것과 바꾸지 못한 것(8/10)」·「[화수분전략] 외국인은 무엇을 살까(8/15 수집·8/18자)」 · 유진 「FI Weekly: 미국 고용, 손익분기점이 변화(8/10)」 · iM 「[마켓 준클리] 반도체가 떠난 빈자리(8/10)」 · SK 「[Market Nowcast] 쏠림의 청구서」·「[The Market Visualized] 지수가 멈춘 사이 순환매」(8/10)·「MARKET ODDS: 이동하는 시선(8/14)」 · 유안타 「펀드 플로우 Weekly(8/10)」·「[Conviction Calls] 연준 통화정책 및 시장 정상화 경로 재탐색(8/11)」 · 한화 「[FI Weekly] 백투백은 잊어라(8/10)」·「주간 파생시황(8/10~13·8/14)」 · 대신 「주간 금리·환율 전망(8/10자)」·「[다음주 시장은?] 반도체 주도력 회복, 비반도체 순환매 확산(8/14)」 · 키움 「(매크로 따라잡기) 고용 둔화 확인(8/10)」·「Weekly Macro(8/14)」 · IBK 「Focus on Week: 이번 사이클의 변곡점을 만드는 금리는 얼마일까?(8/14)」 외
[개별 93종 — 본문 인용분] 유안타 「Same But Differ (5): Never Give Up, 폭풍은 지나가고 마진은 남는다(8/11·50쪽)」 · 메리츠 「이제 축적만큼 비용이 중요한 AI(8/13)」·「MLCC 업종, 2Q26 실적발표 톺아보기(8/10)」·「북미 광통신 3사 실적 Review(8/14)」 · 대신 「끝나지 않았다(8/13)」·「달라질 시장의 색깔(8/14)」·「쉬어 가고, 달려 가고(8/14·51쪽)」 · SK 「긴 사이클(8/13)」·「ESG snapshot: 퇴출의 시계, 움직이다(8/14)」 · iM 「국내 업체들의 ESS 전환 더욱 가속화될 전망(8/13)」 · LS 「OEM, 고객사에서 경쟁사로(8/14)」·「[마켓 BEAT] 반등의 장애물, 고장난 TACO(8/13)」 · 하나 「Weekly Retail-Cos. Letter(8/10)」·「건설 Weekly(8/11)」·「[Hana China Weekly](8/7·8/14)」 · 유진 「엔비디아와 AMD, 엇갈리는 AI 인프라 해법(8/11)」·「전기요금 차등화가 바꿀 데이터센터 지도(8/10)」 · 신한 「자동차/철강금속 Weekly(8/14)」·「운송 Weekly T.M.I(8/10)」·「Japan Weekly(8/14)」 · 교보 「불균형의 재조정(8/13)」 · 상상인 「금(Gold), 조정이 끝나가는 중(8/11)」 · 키움 「2026H1 국내외 주주총회 리뷰(8/10·98쪽)」·「성장주로의 로테이션 점차 확대(8/14)」 외 — 전체 명단은 수집 폴더(202608\02_Weekly_Report\03) 및 당사 3부작(종합·시황·개별 · 동일 회차 발행) 참조

★이번 호의 한계 — 반드시 함께 읽을 것 — 수록 117종 중 8/14(금) 종가를 본 원고는 삼성(8/14 15:30까지) 하나뿐이다. 유안타·다올의 주간 집계는 8/13 종가까지이고, 8/10(월) 발간 45종의 데이터 끝은 8/7 종가다 — 같은 주간 수익률이 +8.2%(유안타)·+8.9%(다올)·+11.5%(삼성)로 갈리는 이유는 견해차가 아니라 기준 구간의 달력 한 칸이며, 본문 각 수치에 기준일을 병기했다. 또한 어느 한 종도 8/14 밤 미 소매판매 결과(헤드라인 −0.6%)와 AMAT 실적을 보지 못했다 — 본지 석간 실측을 사후 병기했을 뿐 원문의 결론을 고쳐 쓰지 않았다.

★지면 구성 — 본 호는 당사 특별리포트 판형(§ 구성·핵심 요약 선행·전망 수정 조건 사전 명시)의 주간 정기호 첫 적용판이다(2026-08-16 개정 · 데이터·인용·판정은 초판과 동일). 읽는 순서는 「행동 계획 먼저」 — §1 일정 → §2 시나리오 → §3 판별 체크리스트 → §4~§9 근거 데이터 → §10 수정 조건 → §11 결론. 시나리오 확률·스탠스 구분·주목도는 당사 자체 판단이며 각 증권사의 공식 견해가 아니다. 워치리스트는 리포트 언급 종목의 관찰 목록으로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다.

실측 데이터 — 지수·종목 시세: 네이버 금융 일별시세 직수집 · wk_data_20260814.json(2026.08.16 산출 · 등락률은 Decimal ROUND_HALF_UP 재산출). 투자자별 수급: 본지 석간 5본(8/10~8/14) 게재 확정 수급표(삼성 마감시황 KRX 기준) 재집계 — KB 15:30 잠정치는 쓰지 않았고, 표2의 주간 누계는 일별 합산 검산을 마쳤다. 8/14 당일 세부(개별 종목 등락·특징업종·수급 상위)는 본지 석간 「The Closing Report 2026.08.14」 실측이다. 키워드 빈도: 원문 PDF 117종 텍스트 전량(135만 6,249자) 추출 후 정규식 집계(직전 호 76종·75만 9,728자 집계를 대체). 리포트 인용 수치는 각 사 원문 표기 그대로이며 기준일이 상이한 경우 본문에 병기했다.

본 자료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 STOCK 2352 R&D · 2026.08.15 · 정본 · 초판 발행 2026-08-16 11:38 · 판형 개정 202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