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REPORT · 02_RND · 2026-08-29 · 8월 5주 정기호 (08/24~08/28)

코스피는 밀렸지만 52종 중 35종이 올랐다 — 지수 밖 순환매가 살아 있었다

증권사 주간 자료 117종(종합 6·시황 10·개별 101) 종합 · 발간 2026-08-29(토) · 대상 주간 8/24~8/28 5거래일 · 다음 주 = 한국 수출·미국 ISM·브로드컴·고용 · 작성 = STOCK 2352 R&D 리서치
핵심 요약 — 8월 5주 판정과 다음 주(8/31~9/4) 스탠스
코스피는 주간 −1.79%였지만 코스닥은 +4.55%, 주요 52종은 35종 상승·15종 하락·2종 보합이었다. 대형 반도체가 지수를 누르는 동안 AI 인프라·전력기기·2차전지·금융으로 매기가 확산된 박스권 안 순환매다. 당사는 다음 주 기본 경로를 A·순환매 지속 50%로 두고, 고용 둔화가 금리 안정을 만드는 B 30%, 강한 지표가 장기금리를 다시 올리는 C 20%로 판단한다.
지수·종목 등락은 2026-08-28 확정 종가 기준이다. 투자자별 수급은 8/24~8/27 확정치만 합산했으며, 8/28 수급은 확보하지 못해 NR로 남겼다. 시나리오 확률은 당사 자체 판단이다.
코스피 (주간)
6,788.88
−1.79%
8/24 −3.12% 뒤 사흘 반등, 8/28 −1.79%로 재차 밀림
코스닥 (주간)
838.41
+4.55%
월·화·목 상승, 금요일도 +0.09%로 강세 유지
주요 52종 히트맵
35 상승 / 15 하락
2종 보합
심텍 +23.2%·두산에너빌리티 +20.3%·에이피알 +19.9%
외국인 코스피 수급
−7조 4,605억
8/24~8/27 소계
8/28 수급 NR — 5거래일 주간 합계로 확대하지 않음
다음 주 기본 시나리오
A · 박스권 순환매
가능성 50%
B 금리 안정 30% · C 장기금리 재상승 20%
판정의 근거 — 5가지
  1. 지수와 체감이 반대로 움직였다. 코스피는 −1.79%였지만 같은 기간 주요 52종 가운데 35종이 올랐다. 8/28 하루도 코스피는 −1.79%였으나 상승 640종이 하락 240종을 크게 웃돌았다.
  2. 코스닥이 상대강도를 회복했다. 8/21의 801.94에서 8/28의 838.41로 +4.55% 올랐다. 코스피보다 6.34%p 앞섰고, 성장주·중소형주로 매기가 넓어졌음을 보여준다.
  3. 외국인 매도는 대형주 상단을 제한했다. 확인 가능한 8/24~8/27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는 7조 4,605억원이었다. 기타법인 +6조 4,292억원이 상당 부분을 받아냈지만 삼성전자 −8.7%·SK하이닉스 −4.5%의 하락은 남았다.
  4. AI 수요는 유지됐지만 종목 선택은 달라졌다. 엔비디아의 호실적과 메모리 공급 부족 신호는 심텍·이수페타시스·전력기기 등 인프라 공급망에 힘을 보탰다. 반면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는 수급 부담을 함께 받았다.
  5. 다음 주는 성장과 금리가 함께 판정된다. 9/1 한국 수출과 미국 ISM 제조업, 9/3 브로드컴과 ISM 서비스업, 9/4 미국 고용이 이어진다. 지표가 좋을수록 장기금리가 오를 수 있다는 양면성을 확인해야 한다.
※ 실측 = 네이버 금융 일별시세 직수집(wk_data_20260828.json) + 8/24~8/27 당사 마감리포트 확정 수급표. 원천 117종은 PDF 매직바이트·MD5 중복·분류 잔여를 검사했다. 본 자료는 투자 권유가 아니다. 초판 2026-08-29.

§0 보고서 개요 — 주간 정기호 5호, 지수보다 넓었던 종목 장세

대상 기간 2026.08.24~08.28 · 종합 6종·시황 10종·개별 101종 · 지수·수급·52종 등락은 별도 실측

당사는 대상 주간에 확보한 증권사 자료 117종을 종합·시황·개별로 나누어 검토하고, 지수와 52종 종가를 같은 기준일로 다시 계산했다. 세 분류의 논점은 한 방향으로 모였다. 대형 이벤트를 소화한 뒤 지수는 박스 안에 머물렀지만, 실제 수익률 경쟁은 업종과 종목으로 이동했다. 삼성증권의 표현을 그대로 옮기면 "지수는 일정 범주의 박스권에 갇힌 채 업종 및 종목 간 수익률 싸움(Alpha Game)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당사 실측에서 코스피 −1.79%와 52종 중 35종 상승이 동시에 나온 점도 이 판단과 맞닿아 있다.

읽는 순서는 행동 계획을 앞에 둔다. §1은 다음 주 일정, §2는 세 경로와 위험, §3은 판별 지표다. §4~§9에는 지수·수급·종목·키워드·거시 근거를 놓았고, §10에서 전망을 바꾸는 조건을 미리 정했다. 수치가 없는 항목은 추정하지 않았다. 특히 8/28 투자자별 수급과 미국 장기금리 종가는 NR로 구분했다.

용어 기준. 「시장 폭」은 오른 종목 수와 내린 종목 수의 비율이다. 「기타법인」은 KRX 투자자 분류이며 자사주 매입 주체가 포함될 수 있다. 「박스권」은 방향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지수의 범위가 제한된 가운데 업종·종목 간 상대수익률이 커지는 상태를 가리킨다. 금액의 양(+)은 순매수, 음(−)은 순매도다.

§1 다음 주 일정 — 9월 첫 주, 성장과 금리의 연속 판정

일정·컨센서스 = 대신 THE GLOBAL(8/28)·삼성 주간투자전략(8/28 p.18)·한화 주간전략(8/28) 교차 · 시각과 수치는 발간물 표기 범위에서만 사용

MON08.31
MSCI 리밸런싱 · 한국 산업활동 · 중국 PMI
주목도 HIGH
  • MSCI 정기 리밸런싱 — 종가 부근 패시브 수급과 장중 괴리 확대 여부를 확인한다
  • 한국 7월 산업활동동향 — 생산·소비·투자의 회복 범위가 핵심이다
  • 중국 8월 국가통계국 제조업·비제조업 PMI — 제조업 컨센서스는 49.5로 제시됐다(대신)
  • 영국·베트남 휴장과 월말 수급이 겹치는 날이다(한화)

확인 포인트지수보다 종가 수급의 방향이 중요하다. 리밸런싱 매매가 끝난 뒤에도 상승 종목 수가 유지되는지를 첫 판별 기준으로 삼는다. 코스피 7,000선 회복 여부도 함께 본다.

TUE09.01
한국 수출 · 미국 ISM 제조업 · 유로존 물가
주목도 MAX · 첫 판정
  • 한국 8월 수출입 — 반도체 호조가 자동차·화학·철강까지 넓어지는지 확인한다
  • 미국 8월 ISM 제조업 — 성장과 금리의 방향을 함께 바꿀 수 있는 주간 첫 핵심 지표다
  • 미국 JOLTS 구인건수 — 9/4 고용보고서에 앞선 노동수요 점검
  • 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와 중국 민간 제조업 PMI가 함께 발표된다(대신·삼성)

확인 포인트한국 수출과 미국 제조업이 같은 날 나온다. 수출 확산과 ISM 개선이 함께 확인되면 실적 장세의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 코스닥 850선 접근도 함께 확인한다.

WED09.02
ADP · 베이지북 · 브로드컴 실적
주목도 HIGH
  • 미국 8월 ADP 민간고용 — 금요일 고용보고서의 방향을 먼저 가늠한다
  • 연준 베이지북 — 고용 둔화와 가격 압력 중 어느 쪽이 더 넓게 나타나는지 확인한다
  • 브로드컴 실적 — 한국시간 9/3 오전 반영, AI 네트워크·가속기 수요와 가이던스가 핵심이다(삼성)
  • 캐나다 중앙은행 회의와 대만 반도체 지표도 예정돼 있다(대신·한화)

확인 포인트엔비디아 이후 AI 수요의 두 번째 확인일이다. 매출보다 다음 분기 가이던스와 데이터센터 주문의 지속성을 우선해 읽는다. 반도체 공급망의 동반 반응까지 본다.

THU09.03
미국 ISM 서비스업 · 무역수지 · 실업수당
주목도 HIGH
  • 미국 8월 ISM 서비스업 — 컨센서스 54.3이 제시됐다(대신)
  • 미국 무역수지·주간 신규 실업수당 — 성장과 고용의 동시 점검
  • 중국 서비스업 PMI — 내수 회복의 강도를 확인한다
  • 브로드컴 실적의 국내 장중 반영과 미국 지표 경계가 겹친다

확인 포인트서비스업이 강하고 실업수당이 줄면 장기금리가 다시 오를 수 있다. 지표 호조가 주가 호재인지 금리 악재인지 구분해야 한다. 코스피 시장 폭의 유지 여부를 함께 본다.

FRI09.04
미국 8월 고용보고서
주목도 MAX · 최종 판정
  • 미국 8월 비농업 고용 — 삼성·한화 제시치는 5만 5천~6만명 범위다
  • 실업률 — 두 자료의 제시 범위는 4.1~4.2%다
  • 임금 상승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을 함께 확인해 고용의 질을 판정한다
  • 독일 IFA와 주요 글로벌 일정이 이어지며, 미국 증시는 다음 거래일 노동절 휴장을 앞둔다(한화)

확인 포인트고용이 완만하게 둔화하면 금리 안정과 성장주 확산이 가능하다. 급락하면 경기 우려, 예상 상회면 장기금리 재상승 위험이 커진다. 외국인 수급이 같은 방향인지 확인한다.

일정을 읽는 법 — 9/1과 9/4가 양 끝의 핵심이다

9/1에는 한국 수출과 미국 ISM 제조업이 같은 날 나온다. 국내 실적의 확산 여부와 미국 성장·금리의 방향을 동시에 판단하는 첫 관문이다. 9/2~3에는 ADP·베이지북·브로드컴·ISM 서비스업이 이어지고, 9/4 고용보고서가 주간 판단을 마무리한다. 당사는 수치의 강약만 보지 않는다. 성장 개선이 기업이익으로 이어지는지, 장기금리 상승으로 상쇄되는지를 함께 확인한다.

일정 불일치 처리미국 고용 발표일과 전망치는 자료별 표기가 일부 달랐다. 당사는 더 늦게 발간된 삼성·한화 일정표를 교차해 9/4로 정리했고, 비농업 고용은 5만 5천~6만명, 실업률은 4.1~4.2% 범위로 병기했다. 하나의 숫자로 임의 통일하지 않았다.

§2 시나리오 — 기본은 순환매, 상방은 금리 안정, 하방은 할인율

확률은 117종의 논점과 8/28 종가·시장 폭을 함께 본 당사 판단이며 어느 증권사의 공식 견해도 아니다.

A · 박스권 안 순환매가 이어진다 기본
가능성 50%
조건코스피가 6,000~7,000pt 박스 안에 머물고, 미국 장기금리가 급등하지 않으며, 8/28처럼 지수보다 시장 폭이 양호한 흐름이 이어지는 경우다.
전개대형 반도체의 숨 고르기와 중소형 성장주의 확산이 공존한다. 지수 수익률보다 AI 인프라·전력기기·2차전지·주주환원 업종의 상대수익률이 중요한 장세다.
확인코스피 7,000선, 코스닥 850선, 그리고 일별 상승 종목 수가 하락 종목 수를 웃도는지 함께 본다.
근거삼성증권은 코스피 6,000~7,000pt 박스와 업종·종목 간 알파 경쟁을 제시했다. 당사 실측도 52종 중 35종 상승으로 순환매의 폭을 확인했다.
B · 고용 둔화가 금리 안정을 만든다 낙관
가능성 30%
조건9/4 미국 고용이 시장 제시 범위 안팎에서 완만하게 둔화하고, ISM 지표가 급격한 침체를 가리키지 않으며, 장기금리가 안정되는 경우다.
전개할인율 부담이 낮아져 코스닥과 AI 공급망의 상승 범위가 넓어진다. 외국인 수급까지 순매수로 돌아오면 코스피도 7,000선 회복을 시도할 수 있다.
확인미국 비농업 고용·실업률·임금, 미 장기금리,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부호를 순서대로 확인한다.
근거이번 주 코스닥은 +4.55%였고 52종 가운데 심텍·두산에너빌리티·에이피알·삼성SDI가 두 자릿수 상승했다. 성장주 확산의 출발점은 이미 나타났다.
C · 강한 지표가 장기금리를 다시 올린다 비관
가능성 20%
조건미국 ISM과 고용이 예상보다 강하고 장기금리가 다시 5.3% 부근으로 오르거나,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6,700선을 종가로 이탈하는 경우다.
전개대형 반도체와 고밸류 성장주가 함께 압박받는다. 8/24의 코스피 −3.12%처럼 시가총액 상위주의 낙폭이 지수를 끌어내리는 흐름이 재현될 수 있다.
확인코스피 6,700선, 미국 장기금리, 외국인 수급,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상대수익률을 함께 본다.
근거8/24~8/27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7조 4,605억원을 순매도했다. 8/28 수급은 미확보이므로 주간 합계로 확대해 쓰지 않았다.
당사 판단 — A 50%를 기본으로 둔 이유
첫째, 코스닥이 주간 +4.55%로 코스피를 크게 앞섰다. 둘째, 52종 중 35종이 상승했고 8/28 코스피 상승 종목도 640종이었다. 셋째, AI·메모리·데이터센터가 자료 117종의 핵심 어휘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와 코스피 7,000선 미회복은 지수 추세 상승을 단정하기 어렵게 한다. 따라서 당사는 지수의 상단은 제한되지만 종목의 기회는 넓은 상태를 가장 가능성 높은 경로로 둔다.

리스크 알람 — LEVEL 1(임박·직접) → 3(구조·간접)

LEVEL 1미국 고용과 장기금리 — 같은 숫자가 두 방향의 위험을 만든다 9/4 비농업 고용의 제시 범위는 5만 5천~6만명, 실업률은 4.1~4.2%다(삼성·한화). 완만한 둔화는 할인율에 우호적이지만, 급격한 둔화는 경기 우려를 키운다. 반대로 예상 상회는 장기금리를 올릴 수 있다. 당사는 고용 수치 하나보다 임금·참가율·장기금리의 동행을 확인한다.
LEVEL 1한국 수출과 미국 ISM — 9/1에 성장 판단이 겹친다 한국 수출의 반도체 편중이 완화되는지, 미국 제조업이 회복과 물가 중 어느 신호를 더 강하게 보내는지가 핵심이다. 수출 확산과 ISM 개선이 함께 나오면 실적 장세의 범위가 넓어진다. 수출이 약하고 ISM까지 둔화하면 경기민감주의 상승 근거를 낮춰야 한다.
LEVEL 2외국인 수급 — 확인된 합계는 8/24~8/27뿐이다 이 구간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7조 4,605억원을 순매도했고 기타법인은 6조 4,292억원을 순매수했다. 8/28 투자자별 수급은 확보하지 못했다. 따라서 당사는 이를 주간 5거래일 합계로 부르지 않으며, 8/31부터 외국인 부호가 바뀌는지를 새로 확인한다.
LEVEL 2지수와 시장 폭의 분리 — 8/28은 대형주의 하락이 지수를 가렸다 코스피는 −1.79%였지만 상승 640종·하락 240종·보합 66종이었다. 코스닥도 +0.09%에 상승 957종·하락 689종·보합 177종이었다. 폭이 유지되면 순환매이고, 폭까지 꺾이면 박스권 하단 위험으로 바뀐다.
LEVEL 3AI 투자와 조달비용 — 실적 호조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엔비디아 실적은 AI 수요와 메모리 가격 협상력을 확인했지만, 다음 단계는 브로드컴 가이던스와 하이퍼스케일러 자본조달이다. 금리가 높게 머무는 동안 AI CAPEX가 차입 확대와 함께 커지면 밸류에이션과 금융안정 부담도 같이 커진다.

§3 다음 주 체크리스트 — 시나리오 판별 지표 8

㉠~㉢은 시장 내부 상태, ㉣~㉧은 예정 이벤트다. 「현재 상태」는 2026-08-28 기준이며 미확보 항목은 NR로 남겼다.

체크리스트 — 확인 항목 · 시점 · 현재 상태 · 성립 시 가리키는 곳
#확인 항목확인 시점현재 상태 (2026-08-28)결과가 가리키는 것
코스피가 7,000선을 회복하는가매일6,788.88 — 8/28 −1.79%·주간 −1.79%회복·안착 = A→B / 6,700 이탈 = C 경계
상승 종목 수가 하락 종목 수를 웃도는가매일8/28 코스피 640/240/66 · 코스닥 957/689/177(상승/하락/보합)우위 유지 = A / 역전·악화 = C
외국인이 코스피 순매수로 돌아오는가8/31~8/24~8/27 −7조 4,605억원 · 8/28은 NR복귀 = B 가속 / 순매도 지속 = 상단 제한
한국 8월 수출이 업종 확산을 보이는가9/1발표 전 — 반도체 외 자동차·화학·철강의 방향을 함께 점검확산 = A·B / 편중·둔화 = A 유지 또는 C
미국 ISM 제조업이 성장과 금리 중 어디를 움직이는가9/1발표 전 — 주간 첫 미국 성장 판정완만한 회복 = A·B / 강한 물가 압력 = C
브로드컴 가이던스가 AI 수요를 재확인하는가9/3 오전발표 전 — AI 네트워크·가속기·데이터센터 주문 점검상향 = B / 미달 = AI 확산 범위 축소
미국 서비스업과 장기금리가 함께 오르는가9/3ISM 서비스업 컨센서스 54.3(대신) · 장기금리 종가 실측은 NR동반 상승 = C / 금리 안정 = A·B
미국 고용이 완만한 둔화 범위에 드는가9/4비농업 고용 제시 5만 5천~6만명 · 실업률 4.1~4.2%(삼성·한화)완만한 둔화 = B / 급락 또는 강한 상회 = C 위험

※ ㉠ 코스피 7,000선과 ㉡ 시장 폭이 A의 유지 여부를 먼저 보여준다. ㉢ 외국인 수급과 ㉧ 미국 고용이 같은 방향을 가리키면 B 또는 C의 확률을 조정한다.

§4 주간 시장 리뷰 — 월요일 급락, 사흘 회복, 금요일 대형주 재조정

기준 = 2026.08.21 종가 대비 2026.08.28 종가 · 5거래일 · 출처: 네이버 금융 일별시세 직수집(wk_data_20260828.json)

코스피는 8/24 −3.12%로 출발했다. 이후 +0.68%, +0.97%, +1.53%로 사흘 연속 반등했지만 8/28 −1.79%가 겹쳐 주간 수익률은 −1.79%가 됐다. 코스닥은 같은 기간 +4.55%였다. 월요일에도 +1.42%로 올랐고 금요일에도 +0.09%를 지켰다. 지수 간 차이는 대형주 수급과 중소형 성장주의 회복이 동시에 진행됐음을 보여준다.

표 1. 코스피·코스닥 일별 지수 (2026.08.21~08.28)
일자코스피등락률코스닥등락률
8/21 (금)6,912.95+0.88%801.94−4.63%
8/24 (월)6,696.96−3.12%813.33+1.42%
8/25 (화)6,742.74+0.68%827.15+1.70%
8/26 (수)6,808.21+0.97%826.87−0.03%
8/27 (목)6,912.37+1.53%837.65+1.30%
8/28 (금)6,788.88−1.79%838.41+0.09%

금요일 시장 폭은 지수와 달랐다. 코스피는 상승 640종·하락 240종·보합 66종, 코스닥은 상승 957종·하락 689종·보합 177종이었다. 시가총액 가중지수는 일부 대형주의 하락을 크게 반영했지만, 종목 단위 체감은 상승 우위였다. 따라서 8/28을 시장 전반의 위험회피로 해석하기보다 대형주 재조정과 순환매의 공존으로 보는 편이 실측에 부합한다.

§5 수급 해부 — 외국인 매도를 기타법인이 흡수했다

단위 = 억원 · 8/24~8/27 당사 마감리포트 확정표 합산 · 각 시장 네 주체 합계 = 0 검산 · 8/28은 NR

표 2. 확인 가능한 4거래일 투자자별 순매수 소계
시장개인외국인기관기타법인합계
코스피+2,122−74,605+8,191+64,2920
코스닥−3,533+3,726−36−1570

코스피 외국인 매도와 기타법인 매수가 거의 맞물렸다. 다만 이를 5거래일 주간 수급으로 부르면 안 된다. 8/28 자료가 없기 때문이다. 당사가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범위는 8/24~8/27 외국인 −7조 4,605억원, 기타법인 +6조 4,292억원까지다. 다음 주의 첫 확인 항목은 8/31 외국인 부호와 MSCI 리밸런싱 종가 수급이다.

수급 판독코스닥에서는 같은 기간 외국인이 +3,726억원이었다. 코스피 대형주에서는 외국인 매도가, 코스닥에서는 외국인 매수가 나타난 점이 두 지수의 주간 수익률 차이와 같은 방향이다.

§6 52종 히트맵 — 상승 35, 하락 15, 보합 2

8/21 종가 대비 8/28 종가 · 네이버 금융 일별시세 직수집 · 52종 전건 성공 · 붉은색 상승·푸른색 하락

우리금융+6.8
한미반도체+2.8
삼성전자-8.7
셀트리온-0.8
카카오+2.9
삼성물산-5.2
알테오젠+0.0
기아-2.2
NAVER-0.7
크래프톤+0.2
POSCO홀딩스+8.9
LG엔솔+7.7
삼성증권-3.8
HD현대중공업+0.9
현대모비스-9.2
한국전력+2.5
KB금융+4.4
두산+14.8
삼성생명-5.6
삼성바이오-4.2
SK하이닉스-4.5
한화오션+5.1
HMM+0.5
현대차-3.7
신한지주+5.4
효성티앤씨+10.9
LG전자+3.6
파마리서치+15.2
하나금융+5.6
심텍+23.2
한화에어로+6.6
미래에셋증권+4.8
SK스퀘어-8.5
두산에너빌리티+20.3
삼성SDI+19.5
LIG디펜스+5.6
현대백화점+0.0
LS ELECTRIC+14.7
에이피알+19.9
효성중공업+15.9
피에스케이+5.2
SK-7.3
대덕전자+3.2
삼성전기+8.0
이수페타시스+13.6
SK이노베이션-6.3
HD현대일렉+13.4
S-Oil+5.7
신세계+1.2
LG이노텍+11.1
SK텔레콤-3.5
한국항공우주+2.4
표 3. 주간 상승·하락 상위 종목
상승 상위하락 상위
심텍+23.2%현대모비스−9.2%
두산에너빌리티+20.3%삼성전자−8.7%
에이피알+19.9%SK스퀘어−8.5%
삼성SDI+19.5%SK−7.3%
효성중공업+15.9%SK이노베이션−6.3%

상승 상위에는 반도체 기판·전력 인프라·미용·2차전지가 함께 들어왔다. 하락 상위에는 자동차 대형주와 삼성전자, 지주사가 자리했다. 하나의 테마가 지배한 주가 아니라 실적·수급·산업 모멘텀이 서로 다른 종목군으로 동시에 퍼진 주였다. 보합은 알테오젠과 현대백화점 2종이다.

§7 포지션 맵 — AI 인프라·전력·2차전지·환원

종목 언급은 관찰 기준이며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다. 수익률은 §6과 같은 8/21~8/28 기준이다.

표 4. 주간 순환매의 네 축과 확인 지표
실측 사례다음 주 확인
AI·반도체 인프라심텍 +23.2% · 이수페타시스 +13.6% · LG이노텍 +11.1% · 삼성전기 +8.0%브로드컴 가이던스, 메모리 가격, 데이터센터 주문
전력·산업재두산에너빌리티 +20.3% · 효성중공업 +15.9% · LS ELECTRIC +14.7% · HD현대일렉 +13.4%수주와 CAPEX, 장기금리 상승에 대한 밸류에이션 민감도
2차전지·소재삼성SDI +19.5% · POSCO홀딩스 +8.9% · LG엔솔 +7.7%수요 회복의 실적 확인과 원재료 가격
금융·주주환원우리금융 +6.8% · 하나금융 +5.6% · 신한지주 +5.4% · KB금융 +4.4%배당·자사주 일정, 금리 곡선, 기관 수급

삼성증권은 AI 주도주, 배당·주주환원, 국내 특화 산업을 세 축으로 제시했다. 당사 실측도 이 가운데 AI 인프라와 금융의 상대강도를 확인했다. 다만 대형 반도체는 예외였다. 삼성전자 −8.7%, SK하이닉스 −4.5%로, 산업 전망과 단기 주가 수급이 분리됐다. 다음 주에는 AI 수요의 지속성뿐 아니라 외국인이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로 돌아오는지가 중요하다.

§8 키워드 전수집계 — AI·금리·메모리가 논점을 지배했다

PDF 117종 텍스트 131만 3,771자 정규식 집계 · 괄호 안은 해당 어휘가 나온 자료 수 · 0회 어휘는 표에서 제외

AI871 (62종)
금리789 (46종)
메모리·HBM569 (29종)
실적486 (72종)
물가433 (42종)
데이터센터412 (41종)
반도체337 (52종)
주주환원294 (20종)
PER227 (50종)
엔비디아209 (44종)
CAPEX200 (35종)
유가196 (59종)
수급184 (43종)
구리156 (13종)
FOMC·연준148 (26종)
외국인143 (34종)
고용139 (25종)
하이퍼스케일러·빅테크111 (20종)
밸류에이션103 (36종)
변동성79 (32종)
호르무즈·이란75 (24종)
관세59 (18종)
레버리지50 (19종)
저평가·과매도49 (13종)
MSCI29 (8종)
CXMT·창신메모리16 (5종)
샌디스크8 (3종)
서킷·사이드카7 (3종)
공매도3 (2종)
바닥2 (2종)

AI는 871회·62종으로 가장 넓게 등장했고, 금리는 789회·46종이었다. 메모리·HBM은 569회·29종, 데이터센터는 412회·41종이었다. 이는 산업의 핵심이 AI 수요 자체에서 메모리 공급·전력·네트워크·조달비용으로 넓어졌음을 보여준다. 주주환원도 294회·20종으로 상위권을 지켰다. 반면 엔캐리와 숏감마는 0회여서 표에 넣지 않았다.

키워드 빈도는 전망의 찬반을 뜻하지 않는다. 많이 언급됐다는 사실만 측정한다. 다만 AI와 금리가 동시에 최상위에 있다는 점은 다음 주의 구조를 설명한다. 성장의 실적은 살아 있지만, 그 가치를 계산하는 할인율도 여전히 높다.

§9 실적·매크로 — 호실적을 확인한 뒤 고용으로 시선 이동

이미 발표된 결과와 다음 주 예정치를 구분한다. 기준일·단위가 확인되지 않은 수치는 사용하지 않았다.

이미 확인된 것 — 엔비디아·PCE·한국 기준금리

삼성증권 자료에서 엔비디아 분기 매출은 960억달러로 제시됐고, 메모리 공급 부족과 AI 인프라 수요가 이어진다는 판단이 실렸다. 대신증권은 HBM과 서버용 D램에서 미국·한국 메모리 업체의 가격 협상력을 강조했다. 다만 다음 주에는 브로드컴이 이 흐름을 네트워크와 주문 측면에서 다시 확인해야 한다.

미국 7월 PCE는 헤드라인 3.7%로 전망 3.6%를 소폭 웃돌았고, 근원 PCE는 3.3%로 예상에 부합했다(삼성·대신). 한국은행은 8/27 기준금리를 3.00%로 결정했다. 미국 장기금리의 정확한 8/28 종가는 확보하지 못해 NR로 남겼다. 당사는 정책금리와 장기금리를 섞어 쓰지 않는다.

앞으로 확인할 것 — 한국 수출과 미국 고용

9/1 한국 수출은 반도체 증가가 다른 업종으로 번지는지 확인하는 지표다. 9/4 미국 고용은 금리와 경기의 균형을 판정한다. 고용이 완만하게 둔화하면 성장주에 우호적이지만, 급격히 나빠지면 금리 하락보다 경기 우려가 앞설 수 있다. 반대로 강한 고용은 실적 기대를 받치면서도 장기금리를 올릴 수 있다. 그래서 당사는 비농업 고용·실업률·임금·참가율·장기금리를 묶어 판단한다.

원문 판단삼성증권은 "따라서 주식비중 확대전략은 여전히 유효합니다."라고 정리했다. 당사는 이 방향에 동의하되 지수 추격보다 시장 폭과 외국인 수급을 조건으로 둔다. 대신증권이 적은 "9월 미국 증시는 최근 5년 동안 계절적으로 약세를 보여왔다."는 경고도 함께 반영한다.

§10 리스크 요인 및 전망 수정 조건

당사 기본 판정 A(박스권 안 순환매 50%)를 바꾸는 조건을 사전에 명시한다.

아래 ㉮~㉱ 가운데 두 항목 이상이 성립하면 C의 확률을 A보다 높인다. 반대로 ㉲·㉳이 함께 성립하면 B의 확률을 A보다 높인다. 한 번의 장중 이탈보다 종가와 다음 날 확인을 우선한다.

전망 수정 조건 — 2026.08.28 현재 상태
#조건확인 시점현재 상태
코스피 6,700선 종가 이탈매일근접 8/28 6,788.88
시장 폭 악화 — 코스피·코스닥 모두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을 이틀 연속 상회매일미발동 8/28 두 시장 모두 상승 우위
외국인 순매도 지속 — 코스피에서 다음 주에도 순매도 우위8/31~주의 8/24~8/27 −7조 4,605억원 · 8/28 NR
미 장기금리 재상승 — 고용·ISM 이후 5.3% 부근으로 복귀9/1~9/4판정 전 8/28 정확한 종가 NR
(상방) 코스피 7,000선 회복·안착매일미발동 6,788.88
(상방) 외국인 순매수 복귀 + 시장 폭 상승 우위8/31~절반 충족 시장 폭은 상승 우위, 외국인 복귀는 미확인

미확보·미발행 — 추정으로 대체하지 않은 부분

정직 표기8/28 투자자별 수급은 NR이므로 4거래일 소계만 썼다.
미국 장기금리 8/28 정확한 종가는 NR이다.
신한 Weekly Guide Book 8/21 발간분은 네이버에서 PDF가 없었고 신한 공개 게시판 11곳에서도 찾지 못했다.
NH 금요일 주간 투자전략은 공개 직접 경로에서 확보하지 못했다. 어느 항목도 추정치로 채우지 않았다.

§11 결론 요약

이번 주 — 코스피의 약세보다 종목 확산이 더 강했다
코스피는 −1.79%였지만 코스닥은 +4.55%, 주요 52종은 35종 상승·15종 하락·2종 보합이었다. 외국인의 코스피 매도가 대형주를 눌렀고 기타법인이 이를 상당 부분 흡수했다. 동시에 AI 인프라·전력기기·2차전지·금융이 함께 올랐다. 당사는 이를 지수 방향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지수 안에서 수익률의 주체가 바뀐 순환매로 판단한다.
다음 주 — 수출과 고용 사이에서 장기금리를 확인한다
9/1 한국 수출과 미국 ISM 제조업이 첫 판정을 내리고, 브로드컴과 ISM 서비스업을 거쳐 9/4 고용이 최종 판정을 내린다. 기본은 A 50%다. 코스피 6,000~7,000pt 박스 안에서 시장 폭이 유지되는 한 종목 순환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외국인 순매수 복귀와 7,000선 안착이 함께 나오면 B를 높이고, 6,700선 이탈·시장 폭 악화·장기금리 재상승 가운데 두 가지가 겹치면 C를 높인다.

한 문장으로 줄인다. 지수는 외국인 수급에 눌렸지만 종목은 실적과 산업 모멘텀을 따라 넓어졌고, 다음 주에는 그 확산이 미국 장기금리를 견딜 수 있는지가 판정된다.

참고 자료 117종 (8/24~8/28 발간 · 종합 6 · 시황 10 · 개별 101) — 유진 「주간 증시 브리핑」 · 키움 「Kiwoom Weekly」 · 다올 「Market Weekly Check ME up!」 · 대신 「THE GLOBAL 주간 증시 전략」 · 삼성 「주간 투자 전략(9월 1주): 박스권 장세, 수익률 싸움」 · 한화 「한화주간전략」을 종합 축으로 사용하고, 금리·수급·펀드플로우·AI 조달 관련 시황 10종과 종목·산업 자료 101종을 함께 검토했다. 전체 파일명과 인용 근거는 같은 회차의 종합·시황·개별 3편에 분류별로 제시했다.

수집 감사 — 주간 대상 PDF 117종, 비PDF 0, PDF 매직바이트 이상 0, MD5 중복 0, 분류 잔여 0. 분류는 종합 6·시황 10·개별 101이다. 함께 수집된 월간 자료 5종은 202609 월간 폴더로 별도 귀속했다.

실측 데이터 — 지수·52종: 네이버 금융 일별시세 직수집, wk_data_20260828.json(2026.08.29 산출). 시장 폭: 8/28 네이버 직접 API. 투자자별 수급: 당사 마감리포트 8/24~8/27 확정표 합산, 8/28 NR. 키워드: PDF 117종 텍스트 131만 3,771자 정규식 집계. 모든 인용은 공백 차이를 제외하고 추출문과 대조했다.

본 자료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 STOCK 2352 R&D · 2026.08.29 · 정본 · 발행 2026-08-29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