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2352 · THE WEEKLY · 종합

코스피는 밀렸지만 반등의 근거는 남았다 — 다음 주의 판정은 고용이 맡는다

전주 금요일인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코스피는 6,912.95pt에서 6,788.88pt로 −1.79% 내렸고, 코스닥은 801.94pt에서 838.41pt로 +4.55% 올랐다. 28일 코스피가 −1.79% 조정받았지만 주요 52종은 35종 상승·15종 하락·2종 보합이었다. 당사는 AI 투자와 이익의 지속성이 종목 순환을 지지하지만, 9월 첫 주에는 미국 고용지표가 금리와 주가의 방향을 다시 가를 것으로 판단한다.

3분 요약
재료와 규칙

수치와 인용은 8월 24일~28일 발간된 종합 주간 리포트 및 8월 28일 시장 실측값만 사용했다. 인용은 원문 표기를 그대로 옮겼고, 당사 판단과 원문 사실을 구분했다.

I. WEEKLY SCORE

코스피는 밀렸지만 종목 반등의 폭은 넓었다

코스피는 8월 21일 6,912.95pt에서 28일 6,788.88pt로 −1.79% 내렸고, 코스닥은 801.94pt에서 838.41pt로 +4.55% 올랐다. 코스피는 24일 종가 6,696.96pt에서 27일 6,912.37pt까지 회복한 뒤 금요일에 다시 밀렸다. 그러나 주요 52종은 35종 상승·15종 하락·2종 보합이었다. 우리금융은 6.8%, POSCO홀딩스는 8.9%, 두산은 14.8% 올랐고, 삼성전자는 8.7%, 현대모비스는 9.2% 내렸다. 당사는 지수 방향만으로 위험 선호의 범위를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한다.

“8월이후약6,200~7,000pt 수준의박스권흐름이이어지고있음.”다올투자증권 「Market Weekly Check」 p.4
원문 발췌
키움증권 「Kiwoom Weekly」 p.7. 업종별 외국인·기관 주간 누적 순매수와 수급 추이를 제시한 원문 페이지다.
II. AI & EARNINGS

AI 투자와 메모리 가격은 이익의 지속성을 지지한다

AI 투자 사이클은 반도체 한 업종에만 머물지 않고 메모리, 기판, 서버와 전력 인프라로 이어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간 주가 조정은 컸지만, 원문이 제시한 매출과 공급 제약은 이익 기대가 사라졌다는 뜻이 아니다. 당사는 단기 가격 조정과 이익 사이클을 분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2분기매출은960억달러(YoY+106%), 사상최대실적달성”삼성증권 「주간 투자 전략(9월 1주)」 p.12
“주주환원과AI생태계투자확대, 5,000억달러이상외부자금조달파트너십도확보”삼성증권 「주간 투자 전략(9월 1주)」 p.12

삼성전기는 주간 8.0%, 이수페타시스는 13.6%, HD현대일렉트릭은 13.4% 상승했다. 시장은 AI 관련 설비와 전력 수요의 수혜를 같은 방향으로 평가하지 않고, 각 기업의 가격과 공급 조건을 분리해 반영했다.

III. RATES & POLICY

물가보다 고용이 다음 금리 경로의 분기점이 된다

미국 7월 PCE는 전년동월대비 3.7%, 근원 PCE는 3.3%로 제시됐다. 물가의 경직성은 남아 있지만, 삼성·한화 일정표를 교차한 다음 주 핵심은 9월 4일 발표될 미국 8월 고용지표다. 당사는 고용 둔화가 확인되면 금리 부담이 완화될 수 있고, 고용이 예상보다 견조하면 장기금리와 성장주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다고 판단한다.

“7월미국PCE물가지수는전년대비3.7%상승하며시장전망치(3.6%)를소폭상회했으나, 근원PCE물가지수는3.3%로예상치에부합했습니다.”삼성증권 「주간 투자 전략(9월 1주)」 p.2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이유만으로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영향은 일시적으로 제한될 것이다.”대신증권 「THE GLOBAL 주간 증시 전략」 p.1
원문 발췌
대신증권 「THE GLOBAL 주간 증시 전략」 p.1. 8월 31일~9월 6일 주요 경제지표와 이벤트 표다.
IV. NEXT WEEK

9월 첫 주는 수출·제조업·고용이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지 확인하는 주간이다

9월 1일에는 한국 8월 수출입과 미국 ISM 제조업지수, 3일에는 미국 ISM 서비스업지수, 4일에는 미국 고용보고서가 예정돼 있다. 브로드컴 실적은 미국 현지 2일 장 마감 뒤, 한국시간 3일 오전에 반영된다. 당사는 한국 수출의 반도체 증가세가 유지되고 미국 고용이 과열되지 않는 조합을 위험자산에 우호적인 기본 시나리오로 둔다. 반대로 고용과 임금이 강하게 나오면 금리 부담이 재확대될 수 있다.

“9월 미국 증시, 계절적 약세 패턴을 이겨내고 상승 방향에 무게.”대신증권 「THE GLOBAL 주간 증시 전략」 p.1
원문 발췌
삼성증권 「주간 투자 전략(9월 1주)」 p.18. 9월 첫째·둘째 주의 주요 일정 원문 페이지다.
원문 발췌
다올투자증권 「Market Weekly Check」 p.4. 브로드컴 실적과 국내 예산안, 주간 증시 동향을 정리한 원문 페이지다.
V. JUDGMENT

당사는 금리 확인 전까지 지수보다 이익과 현금흐름을 우선한다

이번 주의 종목 확산은 시장이 성장 동력을 완전히 잃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그러나 코스피가 주중 고점 뒤 조정받은 사실은 할인율의 불확실성도 남아 있음을 뜻한다. 당사는 다음 주 고용지표 전까지 지수 추격보다 이익 가시성이 높은 AI 인프라와 주주환원, 전력 설비처럼 현금흐름의 근거가 확인되는 영역을 우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고용 둔화와 금리 안정이 함께 확인되면 반등의 폭은 넓어질 수 있다.

VI. CHECKLIST

다음 주의 세 가지 판정 기준은 고용, 수출, 장기금리다

첫째, 미국 8월 고용의 둔화가 확인되는지 본다. 둘째, 한국 8월 수출에서 반도체 증가 흐름이 이어지는지 확인한다. 셋째, 지표 발표 뒤 장기금리가 다시 오르지 않는지 점검한다. 당사는 세 항목이 같은 방향을 가리킬 때에만 지수 반등의 지속성을 높게 평가할 것이다.

VII. SOURCES

참고 원문 6종

STOCK 2352 리서치 · 모든 투자 판단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